회원등록 비번분실
Home Intro


 all
전체기사
  현재위치 : HOME > 전체기사 > 전체기사
구분 기업
게재년월 2020-04
 
독일 티센크루프 그룹, 23조에 엘리베이터 사업 매각

‘경영악화’에 수익성 가장 높은 승강기 사업부 사모펀드와 매각 합의
오티스 속한 UTC그룹도 사업구조 재편으로 경영 효율 집중키로
 


자금난에 빠진 독일 철강그룹 티센크루프가 엘리베이터 사업을 유럽 사모펀드에 매각했다.
독일 티센크루프그룹은 엘리베이터 사업부문을 유럽 최대 사모펀드 중 하나인 어드벤트·신벤 컨소시엄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번 딜은 190억 달러(한화 약 23조 원) 수준으로 2008년 이후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꼽힌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어드벤트·신벤 컨소시엄은 막판 경합을 벌였던 블랙스톤 컨소시엄을 제치고 티센크루프와 계약을 체결했다.
어드벤트·신벤 컨소시엄 글로벌 주식 시장의 충격파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 사업부문을 인수했다. 그만큼 승강기 분야가 향후 시장 확대와 수익성을 높이 평가했다는 뜻이다.
수익성이 높아 티센크루프 그룹 내에서도‘알짜’사업으로 꼽히던 엘리베이터 사업부가 매물로 나왔을 당시부터 여러 투자기관과 기업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핀란드 엘리베이터 제조사 코네가 적극적으로 인수를 타진하며 사모펀드 CVC캐피털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나, 유럽 내 독점금지 규정과 고용인력 승계 문제 등을 이유로협상이 이뤄지지 못했다. 일본의 Hitachi도 인수전에 관심을 보였던 만큼 승강기 업계에서도 크게 주목했던 사안이었다. 
 어드벤트·신벤 컨소시엄은 이번 인수작업을 통해 고용보장은 물론 엘리베이터 사업을 글로벌 수준으로 키우고 독일에서도 사업을 유지키로 합의했다. 티센크루프는 이번 엘리베이터 사업부문 매각으로 사업성이 떨어지는 다른 사업부문 구조조정을 위한 시간을 벌게 됐다.
티센크루프 그룹은 그동안 독일 제조업 부진으로 경영난에 시달려왔다. 한 때 독일 산업의 대표주자였지만, 유럽·중국의 철강 수요 감소 등으로 생존을 걱정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 엘리베이터 사업부 매각으로 확보한 현금은 부채 상환과 연금채무를 위한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오티스가 속한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UTC) 그룹도 지난 2018년부터 사업구조 재편에 들어갔다. 경영 효율을 높이려면 각 사업부문을 독립적으로 경영해야 한다는 투자자들의 압력이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UTC는 엘리베이터 제조사인 오티스와 냉난방 공조기업인 캐리어를 분할하고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한다. UTC는 분사 후 항공우주 사업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월간 엘리베이터&주차설비(www.liftasi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번호 구분     글 제 목 게재년월
4067 인터뷰 김기동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신임이사장 [2020-07]
4066 이벤트 승강기관리산업조합, 신임 이사장에 김기동 경보 대표 선출 [2020-07]
4065 스포트라이트 조달청, 제조물품 직접생산 기준 개정 [2020-07]
4064 인터뷰 “규제 없이도 자체 품질 확보하려는 노력 필요” [2020-07]
4063 이벤트 LH, 승강기 제조업체와 소통·공감 간담회 개최 [2020-07]
4062 기업 동양에레베이터, 대오정공과 손잡고 옛 명성 되찾는다 [2020-07]
4061 기업 물류센터 밖으로 나온 로봇, 이제 주차장으로 발 넓힌다 [2020-07]
4060 기업 쉰들러, 위생문제 해결할 ‘Clean Mobility’ 솔루션 출시 [2020-07]
4059 기업 코네, 감염병 걱정 없는 안전한 이동환경 만든다 [2020-06]
4058 스포트라이트 엘리베이터협회, 인력수급 어려운 기업에 해외기술인력 유치 돕는다 [2020-06]
4057 인터뷰 [미니인터뷰] 최현미 송파구 주차관리과 과장 [2020-06]
4056 온카메라 송파구, 혁신기술 접목한 주차행정으로 불법주정차 막는다 [2020-06]
4055 기고칼럼 정밀유성치차 감속기 올바른 선택법 길라잡이 [2020-06]
4054 포커스 사용중인 승강기 부품, 임의로 고치면 처벌받는다 [2020-06]
4053 스포트라이트 분동 서비스, 이제 조합에서 신청해 편리하게 이용 가능 [2020-06]
4052 인터뷰 강영근 승강기안전기술원 원장 [2020-06]
4051 기업 실버엘리베이터, 무균실처럼 깨끗한 엘리베이터 만든다 [2020-06]
4050 기업 승강기 시공보양 전문 기업 ‘다모이엘’ [2020-05]
4049 기업 도시바E/L, 지진 뒤 자동으로 운전 복구하는 MRL 출시 [2020-05]
4048 기업 바스텍앤오로나E/L, 엘리베이터 전기료 ‘제로’ 시대 연다 [2020-05]
4047 스포트라이트 승강기 수요 조사사업으로 중기 ‘틈새시장’ 발굴 [2020-05]
4046 특집 코로나19로 승강기에 4차산업 기술 도입 속도낸다 [2020-05]
4045 포커스 승강기 대기업 편법 하도급 문제, 수차례 적발에도 해결은 요원 [2020-05]
4044 포커스 주차문제로 몸살 앓던 부천 원도심, 스마트시티 처방 통했다 [2020-05]
4043 인터뷰 김병균 LS ELECTRIC 자동화국내사업부 이사 [2020-05]
4042 스포트라이트 공사 기간 사용한 ‘중고 승강기’ 입주 전 리모델링 해야 [2020-04]
4041 기업 한컴모빌리티, 국내 유일 ‘IoT’기반 공유주차장 서비스 [2020-04]
4040 인터뷰 손광현 한국교통안전공단 주차안전처 처장 [2020-04]
4039 온카메라 승강기인재개발원, 중기 재직자에 ‘맞춤형’ 교육 제공 [2020-04]
4038 기업 독일 티센크루프 그룹, 23조에 엘리베이터 사업 매각 [2020-04]
4037 기업 미쓰비시, 세계 최초로 엘리베이터에 C2C 인증 획득 [2020-04]
4036 포커스 도시 교통문제 해결책으로 주목받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2020-04]
4035 스포트라이트 대한주차산업협회, 최초 ‘주차 안전관리사 자격시험’ 실시 [2020-03]
4034 스포트라이트 지자체 노후 승강기 교체 보조금 지원 확대될까 [2020-03]
4033 기업 주차기 단순 고장, 이제 사무실에 앉아서 처리한다 [2020-03]
4032 스포트라이트 울산시, 5년간 1,480억 투입하는 ‘주차난 개선대책’ 발표 [2020-03]
4031 이벤트 코로나 위기 속 열린 승강기 협단체 정기총회 마무리 [2020-03]
4030 포커스 매년 반복되는 설치도급비 협상 줄다리기 [2020-03]
4029 스포트라이트 조달청, 올해 공공공사 31조7,000억 발주 예정 [2020-03]
4028 특집 분주해진 승강기 위생용품 분야 [2020-03]
123456789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