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조합 제18차 정기총회 개최, 2013년 사업계획 발표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제18차 정기총회 개최, 2013년 사업계획 발표 조합 공동브랜드 런칭·관공사 수주위한 회원사 역량강화
지난달 19일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승호, 이하 조합)은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3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올 한해 조합의 사업계획은 ▲조합 위상 확립 ▲신기술제품 보급화 ▲조합원 자립화 기반 구축 ▲조직 강화 및 운영 활성화 ▲사회 공헌 등으로, 특히 지난해 12월 분속 105m 이하 승강기까지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으로 지정됨에 따라 회원사 역량강화를 통해 수익창출로 직결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이번에 강화된 직접생산확인기준 실태조사에 따라 더욱 엄격한 조사를 이행하고 제품 품질향상과 신속한 유지관리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합차원에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총 10건(약 3억7,000만원)의 계약을 체결했던 소액수의계약 추천제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도면 및 매뉴얼 표준화를 통한 회원사들의 활발한 기업활동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조합 공동브랜드 런칭에도 나선다. 조합은 공동구매·공동생산·공동판매를 통한 위상강화 및 수익창출을 위해 공동브랜드(코스모스, COSMOS) 개발을 완료하고 조합 인지도 향상과 이미지 제고에 앞장설 계획이다. 조합 김승호 이사장은 “공동브랜드 ‘코스모스’는 세계, 완전한 체계, 질서·조화 등을 의미한다”면서 “조합의 원대한 꿈과 회원 상호 간 조화, 단결된 조직을 추구하는 의미에서 채택하게 됐다”며 채택 경위를 설명했다. 태양계를 상징하는 붉은 바탕에 대한민국이 새겨진 브랜드 로고는 우주속의 지구와 대한민국 안의 조합을 상징적으로 표시한 것이며, COSMOS 상호 위 붉은색과 파란색 삼각형은 승강기의 Up, Down 버튼 및 방향 표시등을 의미하고 있다. 김승호 이사장은 총회 개회사에서 “오는 9월 승강기 검사기준이 EN코드로 개정·시행되면서 순수생산원가만 17% 올라갈 예정이며, 7월 승강기 부품인증이 확대 적용되면서 인증비용 또한 증가해 업계 부담이 클 것”이라며 “확인검증이 어려운 부분만 인증하는 방향으로 인증제도가 개선돼야 하며 이외에도 중소업계에겐 ‘손톱 밑 가시’가 되는 관련제도도 개선될 수 있도록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