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설치공사업협의회 2005년 정기총회

부제목 : 회원사 의견 수렴한 권익보호 최우선 인정기능사 시험제도 등 경쟁력 강화 확대
게재년월 : 2005년 4월호
지난달 16일 서울시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승강기설치공사업협의회(회장 박종호, 이하 승강기협의회) 2005년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회원사 25명 중 15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는 물량부족에 따른 과당경쟁, 덤핑 등에 대한 개선 노력과 원도급사 횡포에 맞서는 하도급에 따른 4대보험을 확대 시행해 회원사 권익보호에 목적을 두고 있다. 승강기협의회는 올해 사업계획으로 회원사 권익 및 승강기 업계 업역보호를 위해 각종 법령 및 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추진하고,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에 대해 회원사 의견수렴을 토대로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발주처의 공기연장으로 인한 회원사의 손실 보존 대책 및 장기공사의 공사채권 시효소멸로 인한 회원사 피해 방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박 회장은 “회원사의 대내외적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 경영·기술·인력 등에 관한 최신정보 제공은 물론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할 것이며, 회원사가 지역별로 입찰에 참여하도록 하겠다”며 “건설 노임단가에 대해서는 업계의 의견을 수용해 합리적인 반영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혔다. 또 건전한 건설 환경 풍토 기반조성을 내세웠다. 즉 정부에서 추진 중인 부실 건설업체 실태조사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와 무자격·부적격 업체 난립 방지에 대한 제도 개선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 공청회, 토론회 및 기술 세미나를 통해 회원봉사 업무 확대 및 승강기협의회 활성화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전문건설협회에 ‘건설산업 정책연구원’ 설립을 건의한 상태이며, 이를 통해 회원사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직원 정보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산·학·연을 연계하는 시스템을 각 시도와 안전 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계획으로, 향후 4년제 대학교와 동일한 승강기 학과(토목과, 건축과) 및 대학원 개설을 추진해 무분별한 난립업체에 대해 발본색원할 장기적인 방안을 추진 중이다. 승강기협의회는 지난달 말부터 경력 5년 이상된 회원에 대해 인정기능사 심사제도 신청을 받고, 서울시에서 2천5백만원을 지원받아 건설산업 품질연구원을 전문건설업 협의회에서 지원해 회원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추진사업을 펼치고 있다. 승강기협의회 김상준 사무국장은 “인정기능사 심사제도는 수익 사업의 개념이 아닌 봉사 사업의 개념으로 회원사에게 도움이 되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고 강조했다. ■글 : 이재현 기자 / jhlee@lift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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