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모두가 안전한 일터가 되기를” 50주년 맞이한 ‘산업안전보건의 날’행사에서 산업안전 패러다임 변화 강조 우리나라는 지난해 산재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20조가 넘었다. 산업 재해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국가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아직 우리나라 사고 사망만인율은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보다 2~4배 높은 상황이다.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안전보건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산재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야 할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산업현장의 각종 사고 예방에 필요한 다양한 재해 예방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지난달 7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 국제안전보건전시회(Korea International Safety & Health Show, 이하 KISS)가 그 자리였다. 올해로 35회를 맞이하는 KISS는 매년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기간 동안 열리고 있으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각종 기념식을 비롯해 국제세미나, 심포지엄 등 산업안전과 관련된 행사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50돌 맞이한 산업안전보건의 날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968년부터 매년 7월 첫째주 월요일을 ‘산업안전보건의 날’로 정하고, 첫째 주간을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으로 지정해 국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산업안전보건의 날’ 행사는 50주년을 맞이해 의미 있게 치러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사영상을 통해 새 정부 산업안전보건정책 메시지를 공개하고 ‘산업안전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했다. 근로조건이 열악한 하청업체 근로자들에게 일자리를 담보로 생명의 위험을 떠맡기는, 이른바 ‘위험의 외주화’를 뿌리 뽑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는 원청과 발주자에게 산재 발생의 책임을 묻겠다는 의미로 정부의 산업안전 강화정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산업재해 0%를 만들기 위한 안전제품들 안전보건 제품의 보급과 산업재해 예방제품 시장 확대를 목적으로 열리는 전시회에는 생산기업과 바이어간의 직접교류, 국내 제품 및 설비의 홍보가 이뤄졌다. 전시장 구성 전시품목은 산업안전 및 보호구 분야, 산업보건 및 직업건강 분야, 공정안전관리 및 가스산업 분야, 연구실 안전관리 분야, 방재산업 분야, 스마트안전 분야, 산업안전 분야, 공공서비스 분야 등 7개의 존 (zone)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반 관람객들도 안전 분야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기 위해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4D 체험관에서는 3D(입체영상), 바람, 움직임, 진동 등의 효과를 주어 더 현실감 있게 산업현장 내 안전의 필요성을 느끼게 했다. 또한 산업현장과 거리가 있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해 보이지만,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안전장비와 장치들을 직접 체험 해볼 수 있도록 꾸민 부스들도 성황을 이뤘다. (주)씨엔에스코리아 CNS(대표 박무하, www.scns.co.kr)는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작업환경개선설비, 산업안전기계류를 제조·유통하고 있는 산업재해예방 전문기업이다. 1990년 설립된 이래 CNS는 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왔다. 특히 산업현장의 3대 재해인 추락, 협착, 전도와 모두 연관된 사다리 분야에서 S마크 안전인증을 획득한 안전사다리로 작업자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크게 관심을 받은 이동식/높이조절형 안전작업발판 사다리 모델 ‘GSP’는 특수 주문 제작이 가능한 제품이다. 최신 유럽 안전규격(EN131-1~4:2007)에 따라 추락 및 전도방지 장치를 완비했으며, TUV 인증도 완료했다. 벽 작업과 같이 수직지점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캐스터가 있어 제품 이동이 손쉽고 편리해 건축현장의 실내, 실외, 창고, 공장, 사무실, 주유소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수평유지 장치가 탑재돼 있어 바닥이 평평하지 못한 곳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스마트테크놀로지(주) 지능형 재난안전 및 보안솔루션 개발업체 스마트테크놀로지(대표 김광선,www.goodst.kr)는 자사의 IoT 기반 화재, 안전 취약구역 비상대응 시스템 ‘e-fast’를 선보였다. ‘e-fast’는 화재 취약구역(수배전반, 지하공동구등)과 안전 취약현장(용접, 절단작업 등), 안전사고 취약장소(화장실, 지하주차장 등)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험요인을 센서를 통해 24시간 감시하는 시스템이다. 이상온도 상승, 전력과부하 등 임계온도 도달 시 CCTV, 모바일 연동 및 경보발령, 전기/가스공급 차단을 통해 위험을 알리고, 화재 위험장소 접근차단과 비상대응 서비스 제공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축소시킨다. 또한 안전사고 취약장소 비상벨 출동시스템은 주차장과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 비상벨 작동과 동시에 경광등/경보음을 발생시키고, 상황실에 사고 위치가 자동 POP-UP 되도록 해 빠르게 현장출동을 돕는다. |
|
Home Int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