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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산업대전 2015 열려
 한국건축산업대전 2015 개막 녹색건축 한마당 등 동시개최 전시회 ‘풍성’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는 한국건축산업대전 2015(KAFF : Korea Architecture Fair & Festival 2015)이 열렸다.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한국건축가협회, 대한건축학회,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우수건축자재 및 건설장비, IT 등의 건축자재전시관과 프로젝트전시관, 국토개발홍보관 등 테마기획전시관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와함께 2015 녹색건축 한마당, 스마트그리드엑스포 등의 전시회와 동시 개최됐으며, 녹색건축토론회, 건축정책세미나, 친환경건축디자인공모전 등의 문화행사도 함께 열렸다. 특히 녹색건축 한마당은 국토교통부와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녹색건축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최신 기술, 해외의 정책 등 녹색건축 전반에 대해 민간·공공·학계가 한자리에 모여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Green Building & Green Life’라는 주제 아래 토론회와 정책·기술세미나로 구성된 공식프로그램과 녹색건축 전시회(공모전 우수작, 자재·기술전시)가 함께 열려 녹색건축 정책과 기술, 국내외 최신 정보를 한자리에 망라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한건축사협회 조충기 회장은 개회사에서 “2006년에 시작된 한국건축산업대전이 10회 행사를 맞이했다”며, “건축 일선의 건축사와 관련 산업체들과의 만남, 정부를 비롯한 각종 공공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행사로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지는 국내 유일의 건축전문전시회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단순한 비즈니스의 장터 개념을 초월해 건축전가들이 모여 대한민국 건축의 발전을 위해 함께 토론하고 평가하고 발전시켜가는 장을 마련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선광산업 자전거 도로에 적합한 태양광 가로등 선광산업은 태양광에 의해 충전되며 어두어지면 자동 점등되는 LED 경관조명기구와 태양광 가로등을 전시했다. 전기 배선 필요없이 설치 장소에 매립하는 간편한 설치가 가능하며, 맑은 날은 4시간, 흐린 날은 8시간이면 완전 충전되는 초고속 충전을 자랑한다. 공원, 전원주택, 정원, 펜션, 생태공원이나 자전거 도로 조성 및 하천정비 경관조명으로 우수하다. (주)동양후로아 주차장 바닥재 FR-SYSTEM 동양후로아의 FR-SYSTEM은 급식소, 주방, 병원, 호텔 등 위생과 관련된 작업장에 바닥보호 및 청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친환경 수지와 트랜치 보강, 바닥파손 방지용 보강포 삽입공법을 적용했다. 인체에 무해한 자재와 특허공법 시공으로 환경 및 친환경 특허 인증을 획득한 이 제품은 급식실 주방, 병원, 식품공장을 비롯해 공장바닥, 기계식, 계단, 스텐드, 주차장 등 다양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 (주)아세아방재 초고층건물 피난시스템, NERIGO 아세아방재는 초고층건물에서 화재 등 재해 발생시 이용하는 승강기 방식의 비상탈출장치인 NERIGO를 선보였다. 이는 피난하는 사람들을 연속적으로 수직이동시키는 전자동 무동력 피난시스템이다. 기동 버튼만 누르면 가이드레일을 타고 쉽게 하강할 수 있하며 자유로운 탑승자세로 피난할 수 있다. 건축물과 고정돼 있어 자기복원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상시 비상대기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즉시 이용할 수 있고 별도 사후조치가 필요없는 게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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