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조합 정기총회서 10대 신임 이사장으로 금호EL 이재복 사장 선출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제20차 정기총회 개최, 2015년 사업계획 발표 10대 신임 이사장으로 금호엘리베이터 이재복 사장 선출
지난달 6일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이하 승강기조합)은 서울 팔레스호텔 로얄 볼륨에서 제20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4년 사업계획 및 예산 발표와 아울러 제10대 임원선거를 치뤘다. 71명의 회원 참석으로 개회된 이번 총회에서는 ▲2014년 결산 및 잉여금 처리 2014년 회계감사 결과 보고 ▲201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정관 개정 ▲소액수의계약 추천횟수 계약한도 금액 설정 ▲조합원 제명 ▲임원 선출 등 다수 의안이 상정돼 의결됐다. 2015년 승강기조합은 승강기 중소기업인 권익신장과 조합 역량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실천방안을 수립, 중소기업 대변기관으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발표한 2015년 기본 운영목표는 ▲중소기업 육성 발전 위한 제도개선 ▲공동브랜드인 ‘유니콘(UNICON)’개발사업 추진 ▲수요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시장 내 제품 판매망 확대 ▲조합 조직화 배가운동 전개 강화 등이다.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추진중인 승강기 산업 기술 고도화 사업에 거창R&D센터와 공동모델사업을 진행, 위탁사업에 적극 나선다. 향후 3년간 수도권지역은 승강기조합을 중심으로 공동브랜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 연말 기간이 만료되는 중소기업자간 경쟁물품 재지정을 위한 승강기조합의 노력도 계속된다. 이날 김형호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은 축사에서 “공공구매시장 규모는 81조원으로 예상된다”면서 “승강기 제품이 중기간 경쟁제품으로 지정되어 있어 적정단가로 구매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공사용 자재를 공공기관이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날 승강기조합은 마지막 안건으로 제10대 신임 이사장 및 임원 선출의 건을 상정했으며 출석회원(대리 포함)들을 대상으로 임원선거를 치뤘다. 현 승강기조합 김승호 이사장과 금호엘리베이터 이재복 대표 등 두 후보의 치열한 경합 끝에 1표 차이(35표, 36표)로 이재복 대표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재복 대표는 현재 ISO 기술위원회 위원, 승강기조합 이사 등 승강기 협·단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급변하는 국내외 승강기 시장 흐름 속에서 최적의 리더라는 평가다. 이재복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4년간 승강기조합을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