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성장률 14.3%, LED산업 2020년 1,041억불 시장 전망 2015 국제 LED & OLED전 열려 연 성장률 14.3%, LED산업 2020년 1,041억불 시장 전망 LED 주차장조명 등 혁신제품 대거 출품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한국광기술원 등 관련업계 및 유관기관이 주최한 ‘국제 LED&OLED EXPO 2015’가 열렸다. 올해로 13회째인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 LED·OLED 전시회로 국내외 15개국, 240여개 업체가 LED칩, LED·OLED 조명, 장비 및 부품 등 제품을 출품 전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근 차세대 조명으로 주목받고 있는 OLED 조명 양산형 제품과 지향성 LED 투광등 등 신기술을 이용한 제품이 다수 출품돼 국내외 1만7천여 관람객의 많은 관심을 유도했다는 평이다. 지난해에 이어, 해외 유명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도 개최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도 지원했다. 아울러, 전시회 기간 중 LED산업포럼도 함께 개최, LED·OLED 관련 최신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LED·OLED 산업계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의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다. 6개 분야에서 총 30개의 주제가 소개된 LED산업포럼에서는 ‘빛으로, 하나로,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LED 산업기술 동향 ▷LED에 의한 융합산업 ▷빛 환경에 따른 인체 및 생태적합성 ▷OLED 조명산업 현황 및 전망 ▷LED광소자 발전전략 등의 주제가 발표됐으며, 특별강연과 특별세션으로 각각 ‘LED/광분야 산업기술 R&BD전략’,‘세계 빛의 해’가 진행됐다. 이외에도 (주)필룩스 주관으로 전시회 기간동안 18개 부스에 달하는 조명박물관이 운영됐고 디자인 사진관과 국정과제인 ‘LED융합을 통한 신산업 창출’홍보관도 운영됐다. 전시회 관계자는 “LED산업은 세계적으로 매년 평균 14.3% 성장하면서 2020년에는 1,041억불 시장이 전망되는 신성장동력 산업”이라며 “LED·OLED시장 또한 향후 지속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특히 무수은·저탄소의 친환경성과 전통조명 대비 평균 70% 절감할 수 있는 고효율이 특장점인 LED조명의 경우, 오는 2020년까지 LED보급률 60% 달성을 목표로 하는 ‘LED조명 2060 계획’ 에 따라 정부의 적극적 보급 확대정책이 시행되고 있고, OLED도 현재는 디스플레이에 주로 사용되나, 향후 기술 개발을 통한 단가 인하 시 고부가 조명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3일 전시회 개막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LED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활로 개척을 위해 IT·해양·농생명 등 타산업과 LED 융합 기술, 고효율 광원 등 연구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히고, “최근 LED조명 중소기업 적합업종 해제를 계기로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상생협력을 통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시회 첫날 진행된 신기술개발 우수업체 시상식에는 (주)필룩스의 폴라레일이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케이디지전자(주)의 지향성 LED 투광등이 국무총리상을, (주)애니캐스팅 / LED 광학 렌즈와 광전자정밀(주)의 적분구 제품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특히 대통령상을 받은 (주)필룩스의 ‘폴라레일’은 자석(Magnet)의 원리를 이용해 전원을 공급하는 방식의 LED 조명으로 기존의 와이어 결선이나 커넥터 전원 연결방식 대비 전기적으로 안전하고 탈부착이 용이하며 연결 개수에 제한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이후 진행된 유공자 포상으로 삼성전자(주) 김민철 과장 외 4인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포상 시상식이 이어졌다.
(주)휴닉스, LED 주차장 조명 등기구 ‘랑데뷰’(사진) (주)휴닉스(대표 배영수, www.hunix.com)는 이번 전시회에서 LED 주차장조명 등기구 ‘랑데뷰(Rendezvous)’를 소개했다. 이 제품은 쉽고 간편하게 원터치로 등기구 몸체에서 램프를 분리·결합할 수 있어 기존 일체형 LED 주차장 등기구보다 LED 주차장등을 2배 이상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 LED 등기구 설치 부착기가 필요 없어 설치공사 비용 또한 30% 이상 절감할 수 있고 유지관리 또한 유지보수자 출동 없이 램프와 컨버터만 발송·교체가 가능해 기존 대비 7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게 이 회사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밖에도 개별 등기구 센서 연동 디밍 시스템이 LED 등기구 측면에 부착돼 절전효과 이외에도 주차장 이용의 효율성을 높혔다.
(주)쎄미라이팅, 친환경적 조명시스템 ‘제네루체’ LED 생산전문 기업 (주)쎄미라이팅(www.semi-lighting.co.kr)은 발광 다이오드 조명을 위한 전원장치와 조명 시스템(제네루체)을 선보였다. 특히 조명 시스템인 ‘제네루체’는 조명기구에 센서와 통신, 제어기능을 부여하고 각각의 등기구는 인터넷과 결합된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를 구축해 언제 어디서든 최적의 조명상태와 에너지 효율을 유지시켜 환경친화적이다. 이 회사 LED 조명은 공장, 주차장, 가로등 터널 및 도로 등에 적용 중이다. 쎄미라이팅은 세계적인 방폭 조명회사인 미국 Cooper그룹과의 M&A를 통해 한국에서 독점 총판매 대리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에너지 절감을 목표로 인텔리전트 조명 시스템과 통하 조명제어 시스템을 개발해 조명제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