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대한민국 위한‘제2회 승강기 안전의 날’개최 국민안전처 안전정책실 승강기안전과 안전한 대한민국 위한‘제2회 승강기 안전의 날’개최 승강기안전 스토리텔링 수상자 표창과 안전 결의식 가져
국민안전처는 지난달 11일 오전 11시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지하 1층 교육장에서 제2회 승강기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일상의 편의시설로 자리매김한 승강기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 승강기안전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2005년 처음 개최한 이래 국민 안전의식을 새롭게 하는 장이 되어온 이 행사는 지난해 승강기를 상징하는 숫자인 11월 11일을 ‘승강기 안전의 날’로 지정해 정례화하기로 한 만큼, 향후 국민안전문화 전파를 위한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국민안전처(직무 이관, 前 안전행정부)를 비롯해 공동주관한 승안원장, 승강기안전기술원 이사장, 그리고 협·단체장 및 기업인, 수상자와 가족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안전행정부 민병대 승강기안전과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국민안전처 출범을 앞두고, 승강기 100년 역사를 돌이켜보고 승강기 산업진흥과 국민안전이라는 더 큰 미래를 향해 마음을 다짐하는 자리”라며 “승강기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승강기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기관과 시민단체, 학계, 산업계, 정부가 합심해야 하며, 이 자리를 계기로 상생의 선순환으로 의사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설치강국이라는 명예에 걸맞는 승강기 안전강국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업계가 다함께 노력해야 할 때”임을 덧붙여 강조했다. 축사에서 공창석 승안원장은 “최근 우리 사회 전반에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 승강기안전에 대해서도 확고한 인식과 투자가 필요한 시기”라며 “정부, 공공기관, 기업, 고객 모두가 함께 유기적으로 협조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의지를 다졌다.
국민안전문화 전파 위한 행사로 자리매김 공동주관한 백낙문 기술원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은 사고 일부가 줄었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승강기 이용자와 전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수칙 지키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승강기인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과제”라며 “이러한 소명의식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검사기관, 승강기산업계, 시민단체 모두의 노력으로 온 국민의 안전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우리 원도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어 진행된 승강기 안전스토리텔링 시상식에서는 총 9편을 선정해 7편의 작품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특히 승강기안전을 주제로 뛰어난 영상과 수필을 제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고다은 씨(영상 부문)와 고남욱 씨(수필 부문)가 장관표창과 100만원의 상금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우수상과 장려상, 특별상 등의 시상식이 이어졌다. 이후 행사에서는 국민 안전다짐 결의문 낭독이 진행됐다. 기술원과 승안원은 모든 승강기인들을 대표해 ‘국민에게 드리는 메시지’를 통해 승강기 안전을 지키기 위해 상생·협력해 나갈 것과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확보와 사고예방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선서했다. 이후엔 업계 관계자들의 승강기 안전의 날 기념 떡 케이크 커팅식과 기념공연 등이 열렸다. 이번 기념식은 승강기 안전에 대한 사회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아가 대국민 안전의식 확산을 목표로, 승강기 검사기관과 유관단체 및 승강기업체, 시민단체들의 주요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승강기 안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