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부제목 : 품질로 경쟁하는 기업문화 형성의 중심 “가격이 아닌 품질로써 경쟁할 때입니다” 게재월 : 2000년 12월호 월간 엘리베이터.주차설비 지난 97년 불어닥친 경기한파로 가장 먼저 위기를 맞은 것은 건설업계였다. 건설경기와 맞물려 돌아가는 엘리베이터 및 주차설비 시장은 따라서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러한 가운데서도 유지보수 업체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고 업체들의 가격경쟁으로 인한 유지보수료의 하향조정은 불가피한 상황으로 전개됐다. 그렇다고 모든 업체들이 유지보수료의 하향조정을 감행했던 것은 아니다.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신영승강기(주)의 장상오 대표는 “유지보수료의 하향조정은 서비스 질의 하향조정과 다르지 않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최고의 기술력과 최상의 서비스질을 내세웠고 지금까지도 적정가의 유지보수료를 제시하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분, 1초를 놓치지 말아야 1990년 4월 신영기전으로 출발한 신영승강기(주)는 현재, 서울 문정동 사무실을 중심으로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소재의 서울 북부 사무소, 충북 진천의 중부사무소, 고양시 일대의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하는 일산 사무소 및 안산사무소, 수원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월 3일 보수관리와 자동제어 부문의 설계 및 제작과 관련, ISO 9001 인증을 획득한 신영승강기(주)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각오를 다지는 또 한 번의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며 고객중심의 서비스, 최상의 기술력 발휘를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업무의 경중을 헤아리고 보강해야 할 부분과 지양해야 할 부분을 꼽아 신영승강기(주)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신영승강기(주)의 장상오 대표는 유지보수업체의 우열을 판가름하는 것은 “1분 1초의 차이”라고 말한다. 현장에서의 위급상황시 얼마만큼 신속히 출동하여 기기를 정상화시키느냐에 따라 회사의 유지보수 능력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신속·정확한 유지보수의 일예로 롯데백화점의 경우, 엘리베이터 및 주차설비의 이상시 5분내 복귀될 것으로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신영승강기(주)의 유지보수 팀은 백화점에 상주하며 만일의 이상 발생시 5분 내 복귀를, 철칙으로 지켜 정상가동 시킨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비상시 5분내의 정상 가동을 위해, 신영승강기(주)의 담당 기술자들은 일상시에도 기기에 관심을 갖고 수시로 정검활동을 펼쳐 만일의 경우를 대비한다고 한다. 하루에도 수차례 기계실에 들어가 살피는 담당자들의 성실성으로 롯데백화점의 기계실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 걸어다녀도 양말이 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터넷으로 여는 디지털 신영 적정가의 유지보수료는 책임있는 업무수행과 최상의 서비스로 이어진다. 장상오 대표는 “적정가의 유지보수료만이 업계의 살길”이라고 말한다. 회사의 이익은 직원들의 기술력 향상과 업무 환경의 개선을 위해 쓰여지고 있으며 사업체의 경영주 역시 정해진 연봉만을 받는다. 업무 능력이 뛰어난 기술자에게는 그에 합당한 대우를 보장한다. 이러한 신영승강기(주)의 영업방침에 따라 신영의 직원 모두는 스스로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 것이다. 신영승강기(주)의 장상오 대표는 주 1회 이상 직원들의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엘리베이터와 주차설비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되는 기기이므로 기기에 문제가 발생하여 설치 본래의 목적을 훼손시켜서는 안 된다는 생각 때문이다. 또한 공과 사를 엄격히 구분하라고 당부한다. 현장의 담당자와의 친분이 일을 하는데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능력있는 기술자들은 신영승강기(주)의 가치를 높이고 회사의 가치는 회사 이익의 증대로 돌아온다. 신영승강기(주)가 제공하는 유비보수의 모든 것은 최고의 기술력과 최상의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고객만족을 완성하게 된다. 신영승강기(주)는 지난해 6월 자사의 홈페이지(http://www.semel.co.kr)를 개설하고 인터넷 이용자들과의 만남을 시도했다. 신영승강기(주)의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신영승강기(주)의 사업방침과 주거래처 및 승강기의 검사기준까지 파악할 수 있는데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고객서비스란을 따로 두고 있다는 점이다. 고객서비스란은 서비스 관련 불만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묻는 장소로써 고객과 신영승강기(주) 간의, 열린 대화 공간이다. 신영승강기(주)는 off-line에서뿐만 아니라 on-line상에서도 활발한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고객우선주의의 회사 경영 방침을 실천하고 있다. “가격경쟁이 아닌 품질경쟁이어야 한다”는 신조로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술력 향상에 전념하고 있는 신영승강기(주)의 장상오 대표를 만나 품질경쟁을 기반으로 한 기업간의 건전문화가 실현되기를 희망하는 유지보수 업계의 바램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음은 신영승강기(주) 장상오 대표와는 인터뷰 내용이다. 신영승강기(주)에 대한 소개부탁드립니다. 저희 신영승강기(주)는 1990년 4월 신영기전으로 출발하여 지난 6월, 지금의 신영승강기(주)로 법인을 설립하고 엘리베이터와 주차설비, 자동제어시스템의 제작 및 유지보수 업무 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보다는 오피스 건물과 상가, 백화점 등을 주요 현장으로 하고 있으며 각 현장의 담당자들로부터 품질로써 인정받는 업체입니다. 신영승강기(주)에는 정해진 유지보수가가 있습니다. 어느 현장의 유지보수료가 타 현장보다 저렴하다면 그것은 승강기와 주차기의 유지보수를 함께 보수 현장의 경우입니다. 승강기와 주차기의 유지보수를 함께 보는 경우 승강기를 정검하러 가서도 주차기의 사전점검을 행할 수 있어 출장비와 인건비가 절감되기 때문입니다. 무조건적인 가격경쟁은 지양돼야 합니다. 또한, 국내 생산부품의 95%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 부품수급의 문제로 인한 어려움이 없습니다. 주차설비의 유지보수일을 하시게 된 동기는 있다면 무엇인지요? 자동화제어 부문의 공부를 독학하며 국내 3백여 기술지를 탐독하고 익히던 중 지금까지 배운 내용들을 응용할 수 있는 분야, 그 중에서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90년 4월 신영기전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주차설비의 유지보수는 쉽게 배워서 따라올 수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최근 주차설비 및 엘리베이터의 유지보수업을 3D 업종이라 여겨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3D 업종이라 할 만큼 고된 일이면서도 특별한 기술을 가져야만 하는 일이기에 보다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직종이라 생각합니다. 주차설비의 유지보수업은 스스로 일한 만큼의 댓가를 받을 수 있는 일입니다. IMF 이후 유지보수료가 하향 조정됐지만 유지보수 업계에서도 자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향후 5년 안에는 유지보수료가 안정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영승강기(주)는 가격이 아닌 품질로써 경쟁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향조정된 유지보수가에 비해 신영승강기(주)의 유지보수료가 높기 때문에 타 업체에 비해 유지보수 현장이 많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적정가의 유지보수료를 받고 있어 타 업체에 비해 원활한 회사 운영이 가능합니다. 신영승강기(주)의 이러한 회사 운영방침이 주차설비 업계의 현 국면을 바로잡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신영승강기(주)만의 유지보수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유지보수 계약 체결후 현장의 기초검사를 실시해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작성된 보고서는 건물주에게 전달되지요. 수주후 작성된 보고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작성된 보고서의 내용을 건물주에게 전달하는 것은 건물주 또한 현장의 문제점을 알고 유지보수의 필요성을 인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장 상황에 대한 꼼꼼한 기록이 처음에는 번거롭게 여겨질 수도 있고, 인력의 낭비라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만 이러한 체계적 관리는 회사의 이윤을 창출하는 기본 데이터입니다. 또한 직원관리에 특별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직원 모두가 경영주의 입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직원들이 경영주의 입장에서 일할 수 있기 위해서는 경영주를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신영승강기(주)는 모든 직원들과 주식을 분배해 갖고 회사의 대표이사도 한달에 정해진 봉급만을 받아갑니다. 이러한 대표이사의 모습을 통해 직원들은 자연히 경영주를 믿게 되고 만일의 경우 대표이사가 없다 해도 회사는 정상운영될 수 있습니다. 저 장상오가 없다 해서 신영승강기(주)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회사에서 직원들을 믿고 대우하는 만큼 직원들도 보이는 곳이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나 한결같은 태도로 열심히 일합니다. 신영승강기(주)는 경력순이 아닌 능력순으로 급여를 책정합니다. 직원들 모두 이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자기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본인 스스로 자기개발을 필요성을 깨닫는 것입니다. 신영승강기(주)는 저가 수주하지 않습니다. 가격경쟁의 결과로 유지보수 현장이 늘어난다고 해서 회사의 이윤이 창출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책정된 유지보수료 만큼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일한 만큼의 유지보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철저한 사전점검과 고장시의 신속대처가 품질이라는 정신으로 전 직원이 혼신의 힘을 기울인 끝에 신영승강기(주)를 인정해주는 현장들이 늘고 있어 힘을 얻습니다. 신영승강기(주)는 IMF도 타 업체처럼 크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자금의 흐름이 늦어지고 미수금이 늘어나 어려운 점은 있었지만 기본 사업골격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신영승강기(주)가 가격경쟁으로 하향 조정된 유지보수료만을 받고 일했다면, 지금의 신영승강기(주)를 이루지 못했을 것입니다. 신영승강기만의 특별한 회사 운영방침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아침회의 시간은 5분을 넘지 않습니다. 아침의 10분은 저녁의 1시간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때입니다. 따라서 지각으로 인해 아침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은 회의시간에 정해진 내용에 이견을 제시할 수 없죠. 결재시간 역시 길게 끌지 않으려 합니다. 경영주가 결재를 내리기 위해 소비해야 하는 시간동안 이하 직원들이 경영주의 결재가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만일 10사람이 10분씩 대표이사의 결재만을 기다리고 있다면 100분이라는 시간이 낭비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신영승강기의 대표이사 저 장상오는 결재시의 격식을 따지지 않고 신속한 판단을 내려 직원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인터넷 상에서의 전자결재 방식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신영승강기(주)는 작은 것부터 바꿔나가고자 합니다. 갑작스런 변화는 회사 내의 업무 흐름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바꿔나가다 보면, 오늘과 내일은 같아 보일지 모르지만 오늘과 1년후의 내일은 엄연한 차이를 보이게 될 것입니다. 일하시며 느끼는 애로사항과 보람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유지보수 시장의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가의 유지보수료가 품질의 저하를 초래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유지보수 업체와의 경쟁을 위해 당장 보여줄 수 있는 가격을 내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앞서 누차 강조한 바와 같이 신영승강기(주)는 가격경쟁의 대열에 끼지 않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신영승강기(주)의 기술력을 믿고 맡겨주시는 고객 여러분들이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신영승강기(주)는 최고의 기술력과 최상의 서비스로써 여러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입니다. 신영승강기(주)의 직원 및 주차설비의 유지보수업에 종사하시는 여러분들께 한말씀 하신다면? 명분없는 유지보수료의 저하는 없어야 합니다. 회사내 업무 구조상 유지보수료가 싸질 수 있는 현장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외의 무조건적인 수주는 장기적으로 볼 때 해당 업체의 존폐마저도 위태롭게 할 것입니다. 철저한 이력카드의 작성은 이윤을 창출합니다. 부품의 교체시기와 수명을 정확히 기록하면 고객의 신뢰도가 향상되고 체계적 관리가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회사 운영 방침을 조금씩 수정해나가다 보면 가격이 아닌 품질로서의 정당 경쟁이 가능해지리라 생각합니다. 하향조정된 유지보수료를 받고서 일하는 것은 지금 당장의 미봉책일 뿐입니다. 중소 유지보수 업체는 결코 열등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기업보다 우위에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대기업의 경우, A분야의 전문가는 A분야를 제외한 그밖의 부분들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대개의 중소 유지보수 업체의 기술자들은 여러 부분들을 포괄적으로 다룰 줄 압니다. 다양한 기술을 모두 습득한 기술자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중소기업이 가격경쟁력 면에서 우의를 점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출장비를 비롯한 기술인력비를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중소기업은 대기업보다 회사를 운영하는 기본 관리비가 적게 소비됩니다.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이 가질 수 있는 경쟁력을 최대한 확보하고 대기업은 중소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다방면의 기술력을 키워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는 세심함으로 고장율 제로에 도전할 것입니다. 주차설비와 엘리베이터의 유지보수하면 신영승강기(주)라는, 특화된 전문성을 띄고 어디서나 주목받는 신영승강기(주)가 되겠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Home Int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