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ITS(주), 주차문제 해결사, ‘파킹 시리즈’

부제목 : 파킹 365·파킹 24, 선진 주차문화 초석될 듯 게재년월 : 2005년 01월
급속한 경제성장과 국민의 생활수준 향상으로 인한 자가용 차량의 급증으로 주차문제가 심각한 도시 교통문제로 발생, 이를 둘러싼 시비의 소지가 연일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심각한 주차문제의 갈등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품이 개발됐다. 유로아이티에스(주)(사장 황호순, www.parking365.com, 이하 유로)에서 선보이고 있는 거주자우선주차제용 차량 제어기 ‘Parking 365’와 잠금형 무인 차량 제어기 관리 시스템 ‘Parking 24’는 불법주차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거주자우선주차지역 뿐만 아니라 소형건물 주차장, 지정 주차제를 실시하는 주차장 등에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 지난 2003년 12월에 특허 출원된 차량 제어기 Parking 365는 거주자우선주차지역 등에 출차 시 플랩(Flap)이 상승해 외부차량의 부정·불법주차를 원천 방지하는 시스템으로 이웃간 갈등 및 주차면 관리에 따른 불필요한 인력소모를 방지할 수 있다. 구동부와 플랩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리모컨 수신기의 on-off 신호를 받아 차량 제어리의 플랩을 up-down해 차량의 입출차를 제어하며 1.5cm 정도만 매설하면 되기 때문에 설치가 간편하다. 44×39.5×6cm의 초소형 크기로 플랩 상승 시에도 높이가 32cm 정도이며, 압축공기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므로 누전의 위험성이 없다. 정전 시에는 차량 제어기의 플랩이 자동 하강한다. 제품에 미숙한 이용자들이 출차 시 후진 등으로 플랩을 파손하지 않게 구동부와 플랩 이음새 부분에 파손방지 보안장치를 부착, 내구성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공압식, 수동식, 모터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현재 대부분 공압식을 설치하고 있고 리모컨형 모터식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중이다. 차량제어기, 에어 콤푸레샤, 리모컨 컨트롤러로 이루어진 공압식은 1대의 콤퓨레샤에서 최대 20대까지 차량제어가 가능하며, 관공서나 소방서 등에는 사전에 마스터 키를 주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parking 365는 지난 2003년 10월 서울시 청담동 민간주차장 설치를 시작으로 작년 5월 동대문구 거주자 우선주차구획에 시범적으로 설치하는 등 약 50여 대에 이른다. 유로의 황호순 사장은 “동대문구의 거주자 우선주차장 보급률은 50% 이하로 불법주차가 성행했었으나 이 제품 도입으로 불법주차를 원천 봉쇄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그러나 좁은 이면도로의 경우 공차 시 플랩이 올라와 있어 민간인 보행 중 위험성이 따르며 차량소통 또한 원할치 못하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이와같은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이미 민원을 무시할 수 없는 관공서의 반응은 부정적”이라며 “향후 거주자우선주차제의 정착과 일반인들의 주차의식 향상이 제품 보급화의 돌파구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파킹 24 제품에 영업 총력전 가할 것” 차량 감지기와 차량 제어기, 요금 정산기 등으로 구성된 무인주차관리시스템 ‘Parking 24’는 기술력과 행정력을 집중시켜 24시간 주차장 운영·관리가 가능하고, 주차정보 체계의 현대화로 주차정보안내 전광판 및 모니터링 시스템, CCTV를 통해 주차장의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자동 무인 요금 정산기로 고유 ID를 통해 차량 입·출차 시 이용자들이 직접 관리하는 편의를 제공했으며 운영관리자에게는 최소한의 관리요원으로 운영할 수 있어 저비용의 고효율 경영 혁신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주차장 현대화 시범 사업으로 지난 2003년 10월 안산시 제7주차장(111면)에 설치된 이 제품은 도입 초기에 기계가 익숙치 못한 노약자 및 주부들을 위해 주차 도우미를 기용해 현재는 이용자들의 불만이나 민원 접수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이는 차량 주차 시 한쪽 바퀴에 센서가 내장된 잠금장치가 차량정보를 중앙 네트워크로 보내 출차 시에는 주차구획번호를 요금 정산기에 입력하면 자동으로 계산을 해줌과 동시에 잠금장치가 해제되는 순서를 밟는다. 경차, 장애인 등 할인차량은 요금 정산 시 카메라를 통해 관리자와 음성통화로 신분확인 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용자 부주의로 인한 정산 오류는 환불조치도 가능하다. 황 사장은 “아직까지 정립이 안된 Parking 365보다는 Parking 24 제품에 영업 총력전을 가할 것이며, 유지보수도 맡아서 관리할 방침”이라며 “향후 이 시스템에 RFID 칩까지 도입하는 안도 고려중”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유로의 시스템은 제주 탑동지구 노상주차장, 안산 제7주차장, 역삼 ITS 주차장, 청담동 부설주차장, 동대문구 거주자우선주차장, 신촌 세브란스 병원 외국인 전용 주차장, 건국대 수의과 대학에 설치돼 있다. 이 제품은 향후 선진 주차문화 정착에 기반을 다지기 위한 초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주차문제에서 빚어지는 갈등요소에 대해 해결사 노릇을 할 전망이다(문의 : 유로아이티에스 / 전화. 02-545-7222). ■글 : 이재현 기자 / jhlee@lift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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