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월드(주), 종합설비 진단장비, ‘SDT 170’

부제목 : 헤드폰 통한 초음파 진단법, 오판 방지 게재년월 : 2005년 3월
최근 전자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독창적인 부속품의 사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구매자들의 요청에 의해 추가로 부속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진단장비에 대한 기술력도 한층 높아지는 추세다. (주)대성월드(대표 이종구)에서는 종합설비 진단장비인 ‘SDT 170’을 개발완료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이종구 사장은 “지난해 하반기에 개발한 이 제품은 예전 모델을 개량한 것으로 엘리베이터 및 기계식 주차장 기계실 모터 외에도 다양한 곳에 적용되어 설비측정값을 한번에 1만5천 포인트까지 연속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기는 모터, 펌프, 베어링, 회전체 마모, 온도 RPM, 소음측정, 누출검사, 밀폐검사 등 설비보전 및 품질관리(QC)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장비로, 진단시 헤드폰을 이용한 초음파 진단법으로 데이터를 산출해 베어링 측정 결과치를 디지털 표시화함으로써 오판 방지가 가능하다. 이 사장은 “정확한 진단이 가장 큰 특징으로 잦은 점검이 필요없어 인력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며 “사업장의 특별한 요청이 있으면 장비의 기능성을 보완해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간공학적인 사용자 편의 위주 8개의 키 터치패드에 의해 조절되는 ‘SDT 170’ 모델은 액정화면 사용에 필요한 모든 변수들이 나타나도록 고안되었으며, 10분 정도 작동방법을 교육받으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인간공학적이면서 사용자 위주의 제품이다. 알루미늄 케이스를 채용해 가볍고 충격방지 절연체에 의해 보호될 뿐만 아니라 홀스터가 탄화소에 견디는 플로오르실리콘 고무로 되어 있어 내구성을 강화했다. 또 배터리 교체없이 최고 10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 접촉부분 센서를 자동으로 인지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변수를 정하도록 되어 있으며 몇몇 버전에는 설정 간격에 따라 데이터 측정과 사용자 정의 변수를 받아들일 수 있는 장치가 부착되어 있다. 이 사장은 “현재 Otis-LG 엘리베이터, 티센크루프동양 엘리베이터 등 대기업군과 중소업체 등 문의를 받고 있는 상태며, 직접 방문해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진단 점검방법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대성월드는 향후 자동화 전시회 등 다양한 홍보사업을 통해 판매사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문의 : 대성월드(주) / 전화. 02-448-5106). ■글 : 이재현 기자 / jhlee@lift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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