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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검사기술처에 따르면 2013년 11월말 기준 전국에 신규설치된 기계식 주차장 물량은 약 901기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2년 신규물량(887기) 대비 소폭 증가한 수치로, 장기적인 건축경기 침체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교통안전공단은 2014년 신규설치 예상물량은 전년대비 5~10% 감소될 것으로 보이며 2012년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2014년 주차관제시장 전망은 좀 더 낙관적이다. 한국주차설비공업협동조합은 지난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업종별 공통기술개발사업을 통해 ‘NFC Chip/QR Code 인식방식의 스마트 주차관제시스템’을 개발, 올해 시장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좀더 진일보된 주차관제시스템이 시장에 전파돼 시장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주차조합은 오는 4월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2014 인터트레픽 암스테르담 도로교통전시회에 참가하는 한편, 주차관리사의 법제화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편집자 주> 2014 갑오년 신년사 교통안전공단 허필입 검사기술처장 기계식 주차장의 효율적 이용과 안전사고 없는 2014년을 희망하며...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4년 올해는 교통안전공단이 기계식 주차장 검사업무를 시작한 지 21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기계식 주차장 검사의 역사를 살펴보면, 1992년 감사원 감사 결과, 건축물의 법정 주차대수만을 고려한 형식적인 기계식 주차장 설치로 인해 기계식 주차장의 본래 기능이 상실되는 문제점이 지적됐습니다. 이후 1993년 9월 3일 안전도 인증제도가 도입됐고, 1994년 12월부터는 인증받은 기계식 주차장을 제작 설치 시 최초 1기에 대해 확인검사를 시행했습니다. 그러나 확인검사 이후 미사용, 방치 및 타용도로 사용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는 부작용이 있어, 1996년 6월 30일부터 기계식 주차장의 최초 설치 완료 후 사용하기 전에 받는 사용검사와 2년마다 주기적으로 실시되는 정기검사 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기계식 주차장 업계는 많은 성장과 발전을 해온 것이 사실입니다. 기계식 주차장 신규 설치는 1997년 3,400여 기(기설치 기수 기준)를 고점으로 국내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 IMF 사태 이후 큰 폭으로 감소해 2000년도에는 900기 설치에 그쳤습니다. 이후 2003년과 2004년에는 2,000여 기가 설치됐고, 이후 지속적인 감소를 보이면서 2011년에는 600여 기 설치에 머물었습니다. 이는 국내의 전반적인 건축경기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수치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국내 전체 주차장 면적에서 기계식 주차장이 차지하는 비율이 약 3%에도 못미치는 점을 감안한다면, 기계식 주차장이 이용자들에게 만족할 만한 안전성과 편리성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현재 기계식 주차장은 도심의 좁은 공간에 주차 효율을 높이기 위해 설치되고 있습니다. 검사제도 시행 이후 기계식 주차장의 안전도와 이용률은 크게 향상됐지만, 아직도 이용자들이 다소 불편함을 느끼고 있으며 관리자나 보수점검자들의 안전사고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기계식 주차장의 설치 확대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성과 편리성이 우선돼야 할 것입니다. 기계식 주차장의 안전하고 올바른 이용을 위해서는 첫째, 정확한 사용방법을 사전에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둘째, 해당 기계식 주차장에 적합한 규격의 차량만을 입고해야 합니다. 셋째로는 기계식 주차장 가동 중 이상이 발생되면 임의 조작을 삼가하고 전문업체에 연락해 신속한 조치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또한 전문 관리자 및 전문업체를 통한 정기점검과 함께 관리자의 정기교육도 시행돼야 할 것입니다. 향후 교통안전공단은 기계식 주차장의 안전도 향상과 효율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검사 서비스의 질을 향상할 것입니다. 검사 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비주얼 브리핑’의 확대와 검사원들의 자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직무교육을 실시할 것입니다. 또한, 관할구청과의 협의 하에 합동점검 및 관리자 교육 시행을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그동안 내재되어 온 제도 전반에 대한 문제점과 향후 발전방안 도출 및 제도개선에 반영해 기계식 주차장의 제도 발전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2014년 올해는 기계식 주차장의 안전사고 없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새해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주차설비공업협동조합 이재한 이사장 해외전시회 참가로 시장판로 확보 노력 푸른 기운을 가진 청마(청마)의 해, 2014년 갑오년 새해가 열렸습니다. 들판을 뛰어다니는 말의 기상처럼 새해에는 여러분의 하시는 일마다 소원 성취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해 조합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업종별 공통기술개발사업을 통해 회원사들이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기술·제품·공정혁신 과제에 대한 기술개발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따라서 중소기업의 기술·제품 창출 및 공정혁신을 지원해 경쟁력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을 과제로 받아 1개 조합원사와 협력해 ‘NFC Chip/QR Code 인식방식의 스마트 주차관제시스템’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조합은 본 사업을 통해 주차관제회원사들의 생산성 향상과 함께 판로 확보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으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이 경영과정에서 노출되는 각종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화재, 재산종합, 영업배상책임, 근로자 재해, 단체상해 등 중소기업 손해공제사업으로 ‘파란우산공제회’를 출범한 바, 본 조합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손해공제 업무위탁계약을 체결해 조합원사가 저렴한 비용으로 각종 사고위험으로부터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진행하고자 합니다. 또 지난 12월에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 조치법 제8조 4 및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운영요령 제15조2에 따라 지정된 소기업 우선구매 대상 제품에 자동차주차장치가 지정돼 기계식 주차장치업 회원사에게 보다 폭넓은 판로 확보의 기회도 마련됐습니다. 우리 조합은 지난 한해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시작되는 갑오년 새해에는 오는 3월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는 ‘2014 Intertraffic Amsterdam 도로교통전시회’에 참가해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홍보를 통해 해외시장의 판로를 확보하고자 합니다. 또한 급격히 증가하는 차량과 주차장(자동차주차장치, 주차구조물)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주차관리 인력이 없는 현 실정에서, 우리 조합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과 협력을 통해‘주차관리사’의 법제화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자 합니다. 올 한해도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은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어려울수록 강해지고, 힘들수록 지혜로워지는 인간의 본성을 발판으로, 우리 조합 회원사의 단결력과 화합, 한층 더 성장된 회사로, 한층 더 강력한 조직으로 거듭나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금년 한해 도전과 성공의 기회를 마련해 2014년은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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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4년 올해는 교통안전공단이 기계식 주차장 검사업무를 시작한 지 21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푸른 기운을 가진 청마(청마)의 해, 2014년 갑오년 새해가 열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