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안원, 광주안전체험관에 승강기 안전코너 구축 승안원, 광주안전체험관에 승강기 안전코너 구축 광주·전남 승강기 안전 산교육장 활용, 3D 퍼즐 전시·동영상 상영 등 다양한 콘텐츠 갖춰
광주 세계광엑스포주제관의 광주안전체험관에 ‘승강기안전코너(사진)’가 신설돼 광주·전남지역 어린이들의 승강기 안전을 위한 산교육장으로 활용된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박낙조, 이하 승안원)은 지난 10월 20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승강기안전 체험교육 실무협정을 체결해 세계광엑스포주제관 광주안전체험관에 승강기안전체험시설 구축을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승안원은 지난해 12월 29일 정부 3.0 정책에 부합해 찾아가는 승강기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광주·전남지역 어린이들의 승강기 안전교육을 위한 전시물과 동영상 상영 등이 가능한 승강기안전코너를 구축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광주안전체험관의 ‘승강기안전코너’에는 승강기 안전을 위한 각종 전시물과 승강기 안전 3D 입체퍼즐과 ‘승강기안전지킴이 아이쿠’ 동영상 상영 등 영상교육이 가능한 전시관이 설치돼 광주·전남지역 어린이들이 눈으로 보고 즐기면서 승강기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다. 승안원 박낙조 원장은 “광주안전체험관의 승강기안전코너 운영으로 광주·전남지역 어린이들의 승강기 안전교육이 활성화돼 사고 예방은 물론 승강기 이용문화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승안원은 교육대상자별 맞춤형 교재를 제작해 승강기 안전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힌다. 유아와 초등학생, 고령자, 장애우 등 승강기 사고 취약계층별 특성에 맞게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는 맞춤형 교재를 제작해 체계적인 안전교육으로 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사고 유형별 구조요령과 응급조치 방법 등이 담긴 119구조대용 교재까지 별도로 제작했다. 따라서 승안원은 교육대상자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승강기 안전교육 기틀 마련은 물론 교육대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으로 승강기 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승안원은 지난 6월부터 교육대상자별 맞춤형 교재 제작에 들어가 교안작성, 강사 의견수렴 및 감수, 수정작업 등을 거쳐 인쇄를 완료했다. 승안원 박낙조 원장은 “교육대상자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눈높이에 맞는 체계적인 승강기 안전교육을 위해 맞춤형 교재를 제작하게 됐다”며 “새해에는 맞춤형 교재를 활용한 승강기 안전교육으로 취약계층의 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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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안원, 광주안전체험관에 승강기 안전코너 구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