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인천공항철도 전력공급설비 수주

게재년월 ; 2004년 2월호 부제목 ; 전철용 AC 전력공급설비 국내최초 일괄 턴키 수주
현대중공업(대표 민계식·최길선, www.hyundai-elec.com)은 지난달 19일 인천공항철도(주)에서 발주한 인천공항철도용 전력설비 턴키공사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인천공항철도는 국내 최초로 민자로 건설되는 국제공항 전철사업으로, 21세기 동아시아의 국제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서 김포공항을 경유하여 서울역까지 연결되는 총 61.5km의 복선전철로, 2005년 말 1단계, 2008년 말 2단계 완공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측은 “이번에 국내 최초로 민자유치로 진행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 전철사업의 전력공급설비를 국내외 유수의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일괄 턴키로 수주함으로써 향후 증가 추세에 있는 민자 전철사업 전력공급설비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턴키로 일괄 수주한 전력공급설비는 전동차를 움직이기 위한 전기를 전 차선에 공급해 주는 설비인 가스절연개폐장치(GIS), 변압기, 배전반 등이고 설치, 시운전 역무도 포함돼 있다. 전력공급설비들은 2005년 초부터 단계적으로 납품하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달 7일 현대중공업은 자사의 전기전자시스템 사업본부가 중국 강소성 양중시에 설립하는 ‘강소현대’의 기공식을 중국 현지에서 개최, 배전반과 가스절연개폐장치, 중저압 차단기 생산을 시작으로 중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문의 전화. 02-746-7514 / 팩스. 02-746-7479 / 웹. www.hyundai-ele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