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일부터 정부는 그동안 5개 부처(산자부, 정통부, 과기부, 환경부, 건교부)에서 운영하던 7개 신기술 인증제도를 통폐합해 신기(NET), 신제품(NEP) 2개의 인증제도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김혜원, 이하 기표원)에서 기 적용되던 NT, EM, EEC 인증제도는 신제품(NEP : New Excellent Product) 인증제도로 통합됐다.
신제품 인증 대상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을 적용해 실용화한지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신기술 제품으로, 신청은 연중 수시로 가능하며, 신청건별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개별 심사하게 된다.
신청서 접수는 기표원 민원실에서 관할하고 있으며, 신청 수수료는 무료로 운영된다.
또 인증심사 처리기간은 3개월 이내이고, 인증 유효기간은 3년, 1회에 한해 3년간 연장 가능하다. 이밖에 NT, EM 등 기존의 신기술 인증을 받고 인증유효기간 이내에 있는 경우 NEP 인증으로 연계해 잔존유효기간을 인정하고 있으며, 신규 NEP 인증서로 재교부를 받기 위해서는 기표원 자본재표준과로 구 인증서를 반납해야 한다.
기표원 자본재표준과는 “향후에도 기술행정 대응능력이 미흡한 중소기업을 위한 인증컨설팅 지원사업(신기술제품 일등상품화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NEP 인증을 획득한 중소기업 제품에 대해서는 한국전력, 한국도로공사 등 4백70여 개 공공기관이 동 제품 구매시 해당품목 중 20%를 우선 구입하도록 하는 등 판로확보를 지원할 방침이다(문의 : 기술표준원 자본재표준과 / 전화. 02-509-7285).■
지난달 1일부터 정부는 그동안 5개 부처(산자부, 정통부, 과기부, 환경부, 건교부)에서 운영하던 7개 신기술 인증제도를 통폐합해 신기(NET), 신제품(NEP) 2개의 인증제도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김혜원, 이하 기표원)에서 기 적용되던 NT, EM, EEC 인증제도는 신제품(NEP : New Excellent Product) 인증제도로 통합됐다.
신제품 인증 대상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을 적용해 실용화한지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신기술 제품으로, 신청은 연중 수시로 가능하며, 신청건별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개별 심사하게 된다.
신청서 접수는 기표원 민원실에서 관할하고 있으며, 신청 수수료는 무료로 운영된다.
또 인증심사 처리기간은 3개월 이내이고, 인증 유효기간은 3년, 1회에 한해 3년간 연장 가능하다. 이밖에 NT, EM 등 기존의 신기술 인증을 받고 인증유효기간 이내에 있는 경우 NEP 인증으로 연계해 잔존유효기간을 인정하고 있으며, 신규 NEP 인증서로 재교부를 받기 위해서는 기표원 자본재표준과로 구 인증서를 반납해야 한다.
기표원 자본재표준과는 “향후에도 기술행정 대응능력이 미흡한 중소기업을 위한 인증컨설팅 지원사업(신기술제품 일등상품화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NEP 인증을 획득한 중소기업 제품에 대해서는 한국전력, 한국도로공사 등 4백70여 개 공공기관이 동 제품 구매시 해당품목 중 20%를 우선 구입하도록 하는 등 판로확보를 지원할 방침이다(문의 : 기술표준원 자본재표준과 / 전화. 02-509-7285).■
지난달 1일부터 정부는 그동안 5개 부처(산자부, 정통부, 과기부, 환경부, 건교부)에서 운영하던 7개 신기술 인증제도를 통폐합해 신기(NET), 신제품(NEP) 2개의 인증제도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김혜원, 이하 기표원)에서 기 적용되던 NT, EM, EEC 인증제도는 신제품(NEP : New Excellent Product) 인증제도로 통합됐다.
신제품 인증 대상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을 적용해 실용화한지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신기술 제품으로, 신청은 연중 수시로 가능하며, 신청건별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개별 심사하게 된다.
신청서 접수는 기표원 민원실에서 관할하고 있으며, 신청 수수료는 무료로 운영된다.
또 인증심사 처리기간은 3개월 이내이고, 인증 유효기간은 3년, 1회에 한해 3년간 연장 가능하다. 이밖에 NT, EM 등 기존의 신기술 인증을 받고 인증유효기간 이내에 있는 경우 NEP 인증으로 연계해 잔존유효기간을 인정하고 있으며, 신규 NEP 인증서로 재교부를 받기 위해서는 기표원 자본재표준과로 구 인증서를 반납해야 한다.
기표원 자본재표준과는 “향후에도 기술행정 대응능력이 미흡한 중소기업을 위한 인증컨설팅 지원사업(신기술제품 일등상품화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NEP 인증을 획득한 중소기업 제품에 대해서는 한국전력, 한국도로공사 등 4백70여 개 공공기관이 동 제품 구매시 해당품목 중 20%를 우선 구입하도록 하는 등 판로확보를 지원할 방침이다(문의 : 기술표준원 자본재표준과 / 전화. 02-509-7285).■
■글·이재현 기자 / jhlee@liftas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