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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닉스, Ø50mm 마그네틱 앱솔루트 로터리 엔코더
 (주)오토닉스 Ø50mm 마그네틱 앱솔루트 로터리 엔코더 진동·충격에 강해 정확한 검출 실현, 내 스페터 근접센서도 출시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주)오토닉스(대표 박용진, www.autonics.co.kr)가 Ø50mm 축형 마그네틱 앱솔루트 로터리 엔코더 싱글턴 MGA50S 시리즈와 멀티턴 MGAM50S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하며 국내 마그네틱 엔코더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MGA50S 시리즈는 엔코더 Shaft 선단부에 있는 영구 자석과 마그네틱 센서의 자계 변화 검출 원리로 구동되는 엔코더로, 투/수광 검출 방식인 광학식 엔코더에 비해, 진동이나 충격, 분진, 습기, 기름 등의 열악한 환경에 적용되어 보다 정확한 검출을 실현한다. 또한, 광소자의 수명이나 마모, 충격, 진동 등에 의한 슬리트 파손 위험이 없기 때문에 광학식 엔코더에 비해 긴 수명을 자랑하며, 윤활에 의한 먼지 등의 이물질 발생 가능성에서도 자유롭다. 더욱이 MGA50S 시리즈(싱글턴)는 IC 칩 역할을 하는 내부 회로를 자체 제작함으로써 타사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해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리즈는 최소 32분할부터 최대 1,024분할의 분해가 가능하며, BCD, Binary, Gray Code 등 다양한 출력 코드를 지원한다. MGAM50S 시리즈(멀티턴)는 단회전 10bit(1,024분할), 다회전 13bit(8,192회전) 총 23bit(8,388,608)의 분해능이 있고, Binary 출력 코드를 지원한다. Parallel Data/SSI Data 저송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오버 플로우 알람(OVF) 기능으로 편의성을 제공한다. 한편, 오토닉스는 원주 내 스패터 근접센서(PRACM)와 원주 장거리 내 스패터 근접센서 커넥터형(PRDACM) 모델을 출시해 유지보수 및 배선 작업의 편의성을 한층 향상시켰다. 내 스패터 근접센서는 용접이 발생하는 환경에 사용하는 근접센서로, 동일한 환경에서 일반 근접센서를 사용할 경우, 플라스틱, 금속 등에 달라붙는 용접팁의 성질로 인해 근접센서의 전면부나 몸체에 붙어 오동작을 발생시키거나 몸체 교환 시 분리를 어렵게 한다. 그러나 이 제품의 경우, 내열 특성이 우수한 재질로 외관을 코팅하여 용접팁에 의한 오동작을 방지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을 향상했다. 또한, 리미트 스위치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는 본 제품은 오토닉스가 자체 개발한 전용 IC로 뛰어난 내노이즈 성능으로 우수한 검출 성능을 자랑하며, IP67의 보호구조를 실현해 분진, 세척, 살수 환경 등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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