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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비상임이사, 정밀안전진단·검사현장 찾아 직원들과 소통
 승강기 현장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직원 애로사항 청취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 비상임이사들이 경남 진주의 경상국립대학교 승강기 검사현장과 경기도 용인시 수인분당선 죽전역 승강기 정밀안전진단 현장을 찾았다. 비상임이사들의 현장경영은 공단 사업에 대한 이해도 및 관심도를 높이고 승강기 검사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 직원들과 비상임이사간 소통 강화를 위해 개최했다. 조정대 비상임이사는 “현장경영을 통해 직원과 소통하고 공단이 수행하는 사업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공단이 세계적인 승강기 안전 플랫폼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영환 노동이사는 승강기 검사자들에게 “무더운 여름철 온열질환에 대비하여 적절한 휴식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검사업무를 수행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월간 엘리베이터&주차설비(www.liftasi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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