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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E, 기후 행동 부문 CDP A 점수 획득
 글로벌 승강기기업 코네(KONE)가 글로벌 환경 비영리 단체인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환경 투명성과 기후 행동에 대한 'A'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CDP의 2024년 기후변화 설문조사를 통해 보고된 데이터에 따르면, KONE은 약 25,000개 기업 중 'A'를 획득한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다. KONE은 2009년부터 CDP를 통해 기후대응을 보고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12년 연속 리더십 점수 A 또는 A-를 받았다. KONE는 "CDP의 기후 행동 A 목록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영광이다. 코네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고객의 탈탄소화를 돕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 하고 있다. 재생 구동 기술과 같은 혁신적인 솔루션은 엘리베이터의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여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있으며,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도시를 더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하며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길을 계속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KONE은 업계 최초로 배출가스 감축을 위한 야심찬 과학 기반 목표를 설정했다. 기후 공약을 통해 KONE은 2018년 기준치 대비 자체 운영 배출량(범위 1&2)을 50% 줄이겠다고 약속했으며, 2030년까지 탄소 중립 운영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KONE은 주문한 제품(Scope 3)에 비해 제품의 소재 및 평생 에너지 소비와 관련된 배출량을 4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배출을 줄이기 위한 KONE의 노력은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2024년 2018년 기준치에 비해 자체 운영으로 인한 절대 배출량은 29%, 범위 3 배출량은 12.8% 감소했다. 2023년 여름에는 업계 최초로 전 세계 탄소 중립 제조시설을 예정보다 18개월 앞당겨 달성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월간 엘리베이터&주차설비(www.liftasi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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