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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이E/L, 계단용 리프트에 ‘조명’ 기능 추가…편의성 강화
 안전성과 사용자 경험을 높이는 실용적인 조명 기능 ‘라이트 어시스트(Light Assist)’ 글로벌 승강기 기업 티케이엘리베이터(TK Elevator)가 계단용 리프트에 새로운 조명 기능 ‘라이트 어시스트(Light Assist)’를 선보였다. 이번 기능은 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실용적 기술로, 일상 속 이동을 더욱 직관적이고 안정적으로 개선했다. 라이트 어시스트는 좌석과 발판 부위를 자동으로 비춰주는 센서 기반 조명 시스템이다. 사용자가 계단에 접근하면 움직임을 감지해 조명이 자동으로 켜지며, 주변 밝기에 따라 조도도 조절된다. 덕분에 사용자들은 어두운 공간에서도 리프트의 위치를 쉽게 인지할 수 있고, 탑승 중 계단 상태도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팔걸이와 안전벨트에는 상태를 시각적으로 안내하는 색상 기반 조명이 추가됐다. 안전벨트가 채워지지 않았을 때는 빨간색, 채워졌을 때는 초록색으로 표시되며,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으면 리프트가 작동하지 않도록 설계된 안전장치도 적용되었다. TK 홈 솔루션(TK Home Solutions)의 CEO 에르잔 켈레스(Ercan Keles)는 “라이트 어시스트는 계단용 리프트 사용자들이 낮이나 밤이나 더 편안하고 안심하며 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능”이라며, “일상의 작은 불편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이트 어시스트 기능은 현재 TKE의 대표 계단용 리프트 모델인 S200과 Flow X에서 제공되며, 전 세계 TKE 홈 솔루션 공식 대리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TK 엘리베이터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월간 엘리베이터&주차설비(www.liftasi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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