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스, 행안부 주관‘승강기 보수품질우수업체’3회 연속 선정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 행안부 주관‘승강기 보수품질우수업체’3회 연속 선정 지난해 승강기 유지관리 10만대 돌파…고객서비스 강화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케네스 말러, www.otis.co.kr, 이하 오티스 엘리베이터)가 승강기 보수품질우수업체의 명예를 9년 연속 이어갈 전망이다. 오티스 엘리베이터는 지난 2005년 제도가 도입된 이래,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승강기 보수품질우수업체’ 심사에서 2006년 첫 심사에서 보수품질우수업체에 선정된 이후, 2009년 2차 선정, 올해 3차 연속 보수품질우수업체로 선정돼 변함없는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지난 2006년부터 3회 연속 보수품질우수업체로 선정돼 유지하는 것은 국내 메이저 업체 중 오티스 엘리베이터가 유일하다는게 이 회자 관계자의 전언이다. 심사기준은 보수품질 만족도, 보수품질 확보 및 고객안전, 현장 안전관리 및 자재관리 등 총 74개 항목이며, 서울, 대구, 대전, 광주, 부산 등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각 현장에 심사위원이 방문해 엄격한 절차에 따라 점수를 부여했으며, 행정안전부 위원회에서 최종 결정을 내렸다. 이와 관련,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케네스 말러 사장은 “고객에게 우수한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노력에 대해 정부로부터 공식적인 인증을 받아 매우 자랑스럽다”면서 “오티스 엘리베이터는 앞으로도 제품과 서비스 모두 고객에게 감동을 드릴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임을 말했다. 한편, 오티스 엘리베이터는 지난해 국내 엘리베이터 업계 최초로 승강기 유지관리 10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국내 설치된 엘리베이터 5대 중 1대는 오티스 엘리베이터가 유지관리하는 셈이다. 또한 오티스는 고객만족을 위해 지난 2004년 호텔과 항공사의 고객서비스를 벤치마킹한 ‘서비스 지상주의(Service Excellence)’를 선언, 글로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9년 연속 승강기 보수품질우수업체 명예 지속 국내에서는 가장 먼저 서비스정보센터(OTIS LINE)와 엘리베이터 종합전시장(Otis Elevator Plaza)을 오픈했고, 현재 업계 최대 규모로 운영 중이기도 하다. 또한 365일 24시간 엘리베이터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첨단 원격제어 서비스인 ‘엘리트 서비스(Elite)’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등 고객의 기대를 뛰어 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오티스 엘리베이터는 고객감동 서비스, 선진 안전문화, 윤리경영 등의 경영철학으로, 세계 최고의 기술력, 우수인재육성, 글로벌 네트워크 성장전략을 짜고 있다. 오티스가 공급한 승강설비는 하루에 전세계 인구 10억명이 이용하고, 7일이면 전세계 인구를 한 번 이상 실어 나르며, 전 세계 100대 초고층 빌딩의 엘리베이터 가운데 약 50%가 오티스(www.otis.com)가 설치한 엘리베이터이다. 세계 최고층 건물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에서도 오티스의 엘리베이터를 만나볼 수 있다. 1853년 안전장치가 부착된 현대적 의미의 엘리베이터를 세계 최초로 발명한 ‘엘리샤 그레이브스 오티스(Elisha Graves Otis)’에서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역사가 시작됐다. 미국 코네티컷주 파밍턴에 본사를 둔 오티스는 세계 1위의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및 무빙워크 제조 및 유지보수 전문회사이며, 전세계적으로 종업원은 6만3,000여 명으로 200여 국가에서 180만대의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의 유지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853년 창업자 엘리샤 그레이브스 오티스(Elisha Graves Otis)가 세계 최초로 안전장치가 부착된 엘리베이터를 발명한 이래 150여년간 세계 엘리베이터 시장을 주도한 오티스는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 UTC 그룹을 모회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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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스, 행안부 주관‘승강기 보수품질우수업체’3회 연속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