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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U-City 시범도시 7개 지자체 최종 선정
 국토해양부 2013년 U-City 시범도시 7개 지자체 최종 선정 교통센터 통합 등 시민체감형 서비스 모델 적용, 확산·보급 계획 국토해양부는 그동안 지자체에서 개별적으로 분산·운영되고 있는 CCTV 관제, 교통, 재난관리센터 등을 U-City 통합운영센터로 일원화해 One-Stop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하는 U-City 통합 플랫폼 등을 시범적용하기 위한 2013년도 U-City 시범도시로, 서울 은평구, 경기도 남양주시·화성시·부천시, 강원도 삼척시, 경상남도 양산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U-Eco City R&D의 성과물을 적용해 타 지역 확산이 가능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U-서비스 구축을 위해 방범·교통센터 등 통합, 교량 안전, 시설물 관리, 의료, 환경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민체감형 서비스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향후 그 결과를 토대로 도시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성공모델을 창출해 지자체로 확산·보급한다는 계획이다. 2013년 U-시범도시 사업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21일까지 약 한달 여 공모기간을 거쳐 10개 지자체에서 응모했으며, 관·산·학·연 등 U-City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7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평가위원회에서는 지자체의 사업수행능력과 적정성, R&D 성과물 적용, U-City 계획 및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기존 사업내용과 중복되는 사업계획 및 U-Eco City R&D 성과물의 적용이 미흡한 경우에는 시범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기도 남양주 표준 플랫폼 도입을 통한 시민체감-UP U-City 구축 남양주시는 표준 플랫폼 도입을 통한 시민체감-Up U-City 구축으로 시민체감형, 지역경제 내실화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통합플랫폼과 연계해 통합관제 서비스를 최적화하고, 비즈니스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해 수익모델을 창출하며, 작은가게 큰거리 프로젝트와 융합한 디지털 아티팩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안전하고 신속한 이용자 맞춤형 정보 제공으로 시민 만족도 향상과 민간사업자 참여로 인한 센터 운영비용 절감 등이 기대된다. 서울 은평구 Smart City 3D·지능형 CCTV 통합관제 솔루션 구축 서울 은평구는 3D 지능형 통합관제 솔루션을 구축해 초등학교 및 불법 유흥업소 밀집지역의 안전을 감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입체적인 3D 지능형 통합관제 솔루션을 도입해 초등학교 내 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퇴폐업소 단속 및 감시를 지원하는 시민 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자체의 네트워크 인프라 예산 투자 최소화 및 영상공유 모델을 마련하고 초등학교 내부와 퇴폐업소의 집중 감시체계로 단속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 U-City Smart 통합운영모델 구축사업 화성시는 U-City 운영결과 효율적인 유지보수 체계와 합리적인 자산배분 지원 서비스, 개발완료 예정인 U-City와의 통합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통합플랫폼을 시범 적용해 융·복합 서비스를 처리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Smart FMS(Facility Management Service) 서비스 및 U-Smart 맞춤형 자산분배 지원서비스 구축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지보수 절차 간소화 및 업무시간의 단축, 동탄 산업단지, 동탄 2지구, 송산 그린시티, 남양 뉴타운 등 개발완료 예정인 U-City와의 통합 운영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부천시 U-치매천국 원격진료 및 안심보호 서비스 부천시는 노령화 및 이에 비례한 치매노인 급증에 따라 치매환자 원격진료 및 안심보호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치매환자 가정, 보건소, 병원, 노인보호요양소, 도시통합관제센터 및 경찰 등이 치매노인에 대한 협력적 치료 및 보호가 가능한 생활밀착형, 국가현안 연계, 신개념 U-건강·안전 복합서비스 체계를 갖추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치매환자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노령화 및 만성질환에 따른 경제·사회적 손실의 예방 및 사회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 강원도 삼척시 U-교량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삼척시는 U-기반의 교량 및 시설물 안전관리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U-교량안전관리시스템 구축과 통합 플랫폼을 도입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교량안전 및 교통량정보의 실시간 웹서비스(PC, 모바일) 및 VMS를 통한 실시간 정보 제공, U-Eco City 통합 플랫폼 도입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교량안전정보 제공을 통해 이용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실시간 감시를 통한 재난 예측, 위험성 분석 예측으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남도 양산시 U-스마트 안심 TAXI 시범 구축 양산시는 U-스마트 안심 TAXI 구축을 통해 승객 뿐만 아니라 택시 기사의 안전까지 고려한 사회적 방어막 시스템 구현을 계획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NFC 기술을 활용한 택시 운전자 및 탑승자의 안전정보 제공 서비스를 개발하고, 택시 콜센터를 활용한 ‘스마트 안심택시 서비스 운영센터’구축으로 체계적인 서비스 관리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성, 노약자 등 취약 계층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택시시장의 활성화 및 여성친화도시를 지향하는 양산시의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유비쿼터스 시범도시 5단계 조성사업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은 U-인프라 연계확장 및 비즈니스서비스 플랫폼(BSP)을 활용한 서비스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자가망 및 무선 Mesh망을 활용한 센서망(환경) 구축, 비즈니스 서비스 플랫폼(BSP)을 활용한 서비스로 주요 해충에 대한 Pest-Grid망 구축 및 U-환경서비스, U-통합 FM(Facility Management) 서비스, U-케어가드 서비스 개발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쟁력 있는 신도시형 U-도시 모델을 개발, 적용·검증함으로써 신도시에 적합한 U-서비스의 표준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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