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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년월 2011-05
 
전이앤씨, 인도 뭄바이 주차설비 시장 진출

최적화 설계 필수…가격↓, 경쟁력↑
법적 규정 미비, 가격 경쟁 치열…세계 주차설비 업체 ‘주목’

인도는 신흥국 투자의 대명사로 떠오르는 브릭스(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나라다. 2007년부터 GDP가 한국을 앞섰으며, 경쟁성장률은 최근 5년간 8% 이상을 유지했다. 12억에 육박하는 대국으로 인구의 약 26.1%가 도시에 거주한다. 이 중 50%가 넘는 인구가 4개의 도시에 거주하는 등 대도시로의 집중현상이 높다.
그 중에서도 인도 서북의 대표적 도시 뭄바이는 인구밀도가 세계 1위로 1천 8백만명의 인구가 몰려 산다. 금융과 오락의 중심지로 17세기 중엽까지 작은 어촌이었으나 영국인들이 동인도 회사를 이곳으로 옮기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 더구나 1869년 수에즈 운하가 개통되면서 인도에서 유럽에 이르는 최단 거리에 위치한 뭄바이 항은 중요성이 더해져 현재 인도 최대 경제도시로 그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뭄바이는 15년 전 중국 상해와 같이 노후한 건물 사이로 고층 빌딩들이 우후죽순으로 세워지고 있다. 특히 급속히 증가하는 자동차 수에 비해 협소한 교통 인프라는 교통체증을 불러오며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를 요구하고 있다.

자동차 시장 연 9% 증가, 주차장 확보 시급
포스코 경영연구소 보고에 따르면 뭄바이 시는 지난 1981년 30만대였던 차량 등록 대수가 2001년 1백만대를 기록하고 현재 1백56만대로 매년 9%씩 증가하고 있다. 도로 갓길의 태반이 주차된 차들로 점유되는 등 도로 상황의 심각성은 주정부를 비롯한 건축설계자, 건물주 등에게 더 많은 주차공간의 확보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점이 세계 유수의 주차설비 업체들이 인도 시장을 주목하는 연유다. 현재 인도에 진출한 주차설비 업체는 독일 Klaus Multiparking GmbH, 국내업체로는 전이앤씨, 삼중테크, 신신, 현준테크 등이다.
인도 시장에 몸담고 있는 한 주차설비 전문가는 “뭄바이 주차시장은 한국의 1980년대 말 수준으로 향후 10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할 잠재력 있는 시장이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안전하게 작동이 가능한 설비를 구축해 국내 업체들이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인도 시장은 현재 주차설비 초기 형성단계로 건물과 연관이 적은 2단 주차설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Klaus Multipaking GmbH는 인도 현지 업체 Automag India와 합작한 회사 Klaus Multipaking System사의 현지 공장을 통해 저렴한 가격의 2단 유압식 주차설비를 주력 기종으로 뭄바이의 2단 주차시장을 장악했다. Klaus는 현지에 맞도록 불필요한 부품을 제거하고 저렴한 설비를 제작해 소비자의 호응도가 높다.
주차설비 시장에 2단식 다음으로 따라오는 형태가 독립식의 고급형 주차타워이며 그 이후에 건물과 연계된 주차설비가 설치된다. 뭄바이는 2단식뿐만 아니라 주차타워도 미미한 수요지만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주차설비 법적 규정 없다”…현지 맞는 설계 필수!
주차설비 및 엘리베이터 컨설팅 전문회사 전이앤씨(대표 전귀동)는 인도 현지 업체 Eros Elevator사의 협력 아래 주차 타워 시장을 타깃으로 뭄바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있다.
사실상 그동안 인도시장에 진출했던 국내 일부 업체들이 주차타워를 저가에 입찰 받아 대충 제작하고 설치해 도시의 흉물이 되어 사용할 수 없는 주차타워가 몇 군데 된다.
최근 전이앤씨는 뭄바이 남동쪽 200km 떨어진 푸네(Pune)의 고급 종합병원 루비홀클리닉(Ruby Hall Clinic)에 주차타워(50대형 3기 연립)를 건립했다. 승하강 속도는 60m/min으로 턴테이블이 내장돼 있는 엘리베이터 독립형이다. 전이앤씨는 설계 및 감리 등 기술컨설팅을 맡고 현지 협력업체인 Eros Elevetor사가 제작 및 설치를 담당했다. 지난 2008년 7월에 설계에 들어가 지난해 12월에 제작·설치·시운전까지 완료하고 지난 3월부터 사용하고 있다.
또한 뭄바이 북쪽 Lokhandwala 병원에도 엘리베이터 건물내장형(30대 20기, 승하강 속도 75m/min)으로 총 60대를 동시 주차할 수 있는 주차타워를 별도 설치했다. 이 외에도 2004년 3단 피트 퍼즐식(Pit Puzzle)을 설치, 현재 사용하고 있으며 6단 피트 퍼즐식 제작을 진행 중에 있다.
전이앤씨 전귀동 대표는 “한국·일본·중국 등은 주차설비에 대한 법적 규정이 있어서 각국 안전도 검사 기준에 맞춰 설계 및 제작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인도는 아직 주차설비에 대한 법적 규정이 없어 가격이 우선 시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 설치했던 설계를 그대로 가져간다면 낭패를 볼 수밖에 없다”며 “그렇기 때문에 현지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가격과 품질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적화 설계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즉, 안전 규격에 의해 만들어진 제품이 아니어도 되지만 고장 없이 작동되고 고객이 요구하는 품질에 만족할 수 있어야 함은 물론 가격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 현지 파트너와의 유기적인 협조가 중요하다. 

글 _ 강은신 기자(eskang@lift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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