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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년월 2001-04
 
현대엘리베이터 정기주주총회, 신임 대표이사에 최용묵 부사장

부제목 : 사업확대 개편위해 산업설비공사업 추가
게재월 : 2001년 4월호

연초부터 신제품 개발을 통한 수익개선 등의 계획을 세우고 ‘고수익 가치경영’을 기치로 사업구조개편에 본격 나선 현대엘리베이터(http://www.hyundaielevator.co.kr)가 지난 3월 23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정관 변경 및 이사선임의 안건 등을 가결시킨 이 날 주총에서는 현금배당 10%를 포함, 지난해 재무제표(매출 2천6백1억, 영업익 2백61억, 순익 1백6억)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주주총회에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신규사업 부문인 물류시스템 사업의 확대재편을 위해 산업설비공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고, 한승준씨(재경팀)를 이사로 새로 선임했으며, 허호준씨(전 서울국세청 국장)는 유임했다.

신임 대표이사에 최용묵 부사장 선임
이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는 현 최용묵 부사장과 현대상선 김충식 사장, 한승준씨를 이사로, 이만우 고려대 경제학부 교수 및 설승기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 허호준씨를 사외이사로 두게 되었다. 이 외에도 현대엘리베이터는 안진회계법인을 외부회계감사법인으로 선임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정기 주주총회에 이어 이사회를 열고, 최용묵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용묵 대표이사는 1948년 대전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 상학과를 졸업했으며, 공군장교로 전역 후 1976년 현대건설에 입사, 현대그룹의 주요회사를 거친 관리부문 출신으로 1984년 현대엘리베이터 창립멤버로서 꾸준히 활동해 왔으며, 1999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전임 백영문(白永文) 사장은 회사 상담역으로 활동할 계획이다(문의 : 031-644-4935).



[인물조명]
신임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최용묵 부사장

신임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로 선임된 최용묵(崔容默) 부사장의 별명은 ‘디지털 탱크’다. 불도저 같은 업무추진력과 탁월한 도표분석 능력, 무뚝뚝하지만 섬세한 리더십, 언제나 한 발 앞선 상황판단 능력 등 이런 화려한 수식어들이 결코 과장이 아니란 걸 대변하는 별명이다. 한번 시작한 일은 끝장을 본다는 최용묵 대표의 끈기는 ‘13년 연속 흑자달성’이란 기록이 대신 말해주고 있다.
국내 승강기 업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90년 25억의 순익을 낸 것을 시작, 지난해까지 지속적으로 흑자경영을 펼치고 있다. IMF 외환 위기 이후 구조조정의 파도 속에서도 꿋꿋하게 흑자를 내고 있는 기업, 현대엘리베이터의 중심에 최용묵 부사장이 든든한 버티목 역할을 다하고 있다.
1984년 미국 웨스팅하우스사와 조이트벤처 형식으로 설립된 현대엘리베이터는 90년대 초 주택100만호 건설의 호황세를 타고 흑자를 내기 시작했다. 모든 기업이 적자를 내는 것은 아니지만, 흑자를 지속적으로 내는 기업은 아주 드물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이며, 이러한 찬사에 대해 현대엘리베이터 최용묵 부사장은 “우리가 잘해서라기 보다는 건설경기와 맞아떨어진 ‘운(運)’이었다”고만 애써 평가절하한다.
그는 84년 현대엘리베이터 관리부장으로 조직관리의 능력을 펼치기 시작한 후 경리, 자재, 영업 등 회사의 전반적인 업무를 두루 꿰뚫었다. 현대엘리베이터 창립멤버인 최부사장은 그간 승강기 업계의 번영과 질곡의 역사의 한 가운데 서 있었다.

허심탄회한 업무스타일, 노조와도 직접 협상
그의 업무 스타일은 솔직하고 허심탄회하다. 매년 노조와의 임단협 때 직접 협상테이블을 마주하여 회사의 경영상황과 장기비전 등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 만큼 폭이 넓은 경영을 해 왔다. 화합과 단결을 중시하는 경영방침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는 IMF시기 동안, 단 한 명의 퇴출 없이 위기를 극복했다. 그것은 지난해까지 12년 무분규 사업장이란 이름으로 남았다.
최용묵 부사장의 경영방침은 지속적인 구조조정과 생산성 향상, 과감한 기술개발로 직원과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기업을 만드는 것. 이를 위해 경영전략회의 때마다 직원들과 경영진의 원활한 호흡, 과감하고 책임성 있는 업무추진을 강조해 왔다. 늘 “경영진의 눈과 귀를 막지 말라”고 강조하는 그는 변화하는 현실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 노력한다.
최근엔 회사의 e-비즈니스 전략을 추진, 엘리베이터를 ‘움직이는 종합정보매체’로, ‘건물의 심장’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얼마전 전임원들을 e-비즈니스 강사로 내세워, 일상업무의 디지털화 교육을 담당케 하기도 했다.■

●최용묵 대표이사 약력
1948년 충남 대전 출생
1966년 대전고등학교
1972년 성균관대학교 상학과 졸업
1976년 공군장교 전역
1976년 현대건설 그룹공채 입사
1983년 현대상선 차장
1984년 현대엘리베이터 부장
1988년 현대엘리베이터 이사대우
1989년 현대엘리베이터 이사
1992년 현대엘리베이터 상무
1996년 현대엘리베이터 전무
1999년 현대엘리베이터 부사장
2001년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상훈사항
1994년 상공자원부 장관상
1996년 철탑산업훈장

번호 제  목 게재년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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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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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월 : 2001년 5월호 지난 3월 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2일간 중국 상해 포동지구 국제회의센터에서는 ISO TC178 회원국 52개국 중 16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ISO TC178 상해총회가 개최됐다.우리 한국측 참가자는 대표단 리더인 한국엘리..
[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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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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