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엘리베이터(주)

승강기 사고 제로율 도전, ‘Before 서비스’ ‘엘리베이터 만물상회’…다양한 기술력으로 OK
사전 예방이 가능한 승강기 안전사고가 하루에도 몇 번씩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경기도 안산의 한 병원에서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춰서 승객 22명이 1시간 이상 갇혀있다 구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 등은 엘리베이터 비상조작이 제대로 되지 않아 환풍구를 뜯어내고 사다리를 이용해 모두 구조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 6월에는 인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 1명이 엘리베이터 내 3시간을 갇혀있다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승강기 갇힘 사고는 정전,자연재해 등 불가항력 상황을 제외하고는 승강기의 철저한 관리 등을 통해 방지할 수 있지만 대부분 보수업체에서 실시하는 형식적인 자체검사가 사고 유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엘리베이터 전문 보수업체 신우엘리베이터(주)(대표이사 장종근, 이하 신우) 장종근 사장은 “미리 막을 수 있는 승강기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당사는 ‘Before 서비스’로 승강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사고율 제로를 실현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회사 설립 이후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게 장 사장의 전언이다. Before 서비스는 검사기준과 절차에 부합한 규칙적인 유지보수와 월 1회 관리 상황의 자체 검사 및 반기별 1회 관리상황의 자체 감사를 실시해 고장률 제로를 목표로 한 신우만의 브랜드다. 분기별 1회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모의훈련도 실시하고 이용자를 대상으로 엘리베이터 안전수칙 예방 홍보도 빠트리지 않는다. 신우는 보수요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한 뒤 보수를 행하고 안전제일을 회사 방침으로 꾸려온 결과, 설립 10년 만에 6개 지사 설립, 1천여 대 보수계약을 체결하는 높은 성장을 이룩했다. 단기간 고성장을 일굴 수 있었던 신우의 원동력은 경영진의 유지보수 관리 계획과 평가 감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에 있다. 즉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자체검사와 감사를 통한 검증, 규칙과 절차를 준수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관련 최우수 아파트를 목표로 달려온 결과라 할 수 있다. 신우를 뒷받침해주는 또 하나의 힘은 승강기 모든 종류를 섭렵하는 탄탄한 기술력이다. 기존 업체의 보수 불만이나 기술력 부재를 단 한 번에 해결하고 있는 것. 전 세계적으로 4천7백개에 달하는 승강기 종류를 전부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기술력으로 ‘엘리베이터 만물상회’임을 자청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여주 신라 C.C 골프장에 설치된 총 길이 140m에 달하는 무빙워크는 고난도의 기술력을 요하는 제품으로 신우의 기량이 문어 나오고 있다. 현재는 인승용·화물용·유압식 엘리베이터 및 카 리프트 등 1천여 대를 보수하고 있지만 주위 입소문으로 수주대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보수대수 1천2백여 대를 돌파할 계획이다. 보수 외에 진단·감리도 실시해 고객층의 두터운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해외 시장 개척도 한창이다. 지난해 1월 방글라데시의 승강기 설치 업체 아이프램(I-Prem)사와 매월 20대 승강기 보수 계약을 체결했다. 방글라데시에는 지사도 설립되어 있는 상태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몽고와도 접촉이 닿아 해외 실적을 꾸준히 쌓고 있다. 향후 신우는 아파트 및 상가에 집중되어 있는 승강기 보수 물량을 공공기관 위주로 영업망을 넓힐 방침이며, 책임보수계약(FM)의 비율을 높일 계획이다. 신우는 안전제일 최우선 기업, 고객만족 최우선 기업, 승강기 고장률 제로를 위한 기업 만들기를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문의 : 신우엘리베이터(주) / 전화. 02-2058-0251 / 웹. www.sinwooel.co.kr). ■이재현 기자 / jhlee@lift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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