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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베이터 전문가 초빙… 30여 관리소장 대상 실무 역량 강화 집합건물관리 기업 우리관리가 공동주택 관리소장들의 승강기 관련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우리관리는 지난달 22일 경기 안양시 본사 아카데미룸에서 ‘2026 제2회 기술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엘리베이터 보수 및 교체 공사를 앞둔 관리소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실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복 우리관리 대표는 “승강기는 현대 건축물의 핵심 시설로, 재건축 및 노후 주택의 가치 유지를 위해 꼼꼼한 관리와 보수가 필수적”이라며 “현장 유지관리에 필요한 알짜 정보를 습득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연은 현대엘리베이터 소속 전문가들이 맡아 현장 중심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천명우 수도권리모델링팀장은 승강기 구조와 부품, 노후 승강기 관리 및 교체 공사 과정을 상세히 짚었다. 특히 실제 시공 사례 영상을 통해 7대 안전장치와 구동 방식(로프식·벨트식)의 장단점을 비교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조현준 강서 MOD 영업팀장은 유지관리 주체의 역할과 장기수선 계획, 로프 교체법 등을 설명하고, AI 기반 유지관리 서비스인 ‘미리(MIRI)’와 원격제어 등 현대엘리베이터만의 첨단 옵션 기능을 소개했다. 무엇보다 참석자들의 사전 질문과 전년도 피드백을 반영한 현장 밀착형 질의응답이 큰 호응을 얻었다. 동일 시기 교체 승강기의 품질 차이에 대해 현대엘리베이터 측은 “환경적 요인 점검이 우선”이라며, “전면 교체 시 5대 주요 품목을 전부 교체하되 건물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레일을 이격시키지 않는 선에서 공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최근 화두인 구동 방식(로프식·벨트식) 선택과 관련해서는 “제조사별 차이가 있어 절대적 기준은 없다”면서도 “최근 벨트식을 많이 제안하는 추세이나, 3~5년의 기본 품질보증 외에 제조사의 유지보수 기간을 확인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부분 교체 시 일반 부품은 타 업체와 호환되나 전용 키트는 제한된다는 점, 기계실 온도 관리를 위한 환풍기 제어 팁, 그리고 이사 중 스크래치 분쟁을 피하기 위해 보양지 제거 전 사진 촬영이 필수라는 점 등 세밀한 현장 팁도 공유됐다. <저작권자 ⓒ 월간 엘리베이터&주차설비(www.liftasi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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