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등록 비번분실
Home Intro



 interview
인터뷰
  현재위치 : HOME > 전체기사 > 인터뷰
인터뷰
게재년월 2023-11
 
이민권 대한승강기협회 상근부회장

“승강기 엑스포, 수요자와 공급자 연결하는 승강기업계 축제 만들 것” 
이민권 상근부회장, 엑스포 현장에서 업계와의 만남 기대 

“최근 어려운 경영환경 고려...올해 전시는 승강기 수요처와 공급자 연결하는 구심점 만드는데 집중” 
취임 5개월을 맞이한 이민권 대한승강기협회 상근부회장은 그간 열심히 승강기업계를 공부했다. 업계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경영진들과 관련 협단체 이사, 정부 정책담당자 등 도움이 된다 싶은 사람들은 다 만났고, 정책 방향과 제도개선을 이야기 할 땐 필드 경험이 있는 전문가와 관련 분야 외부 인사들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번 승강기 엑스포를 준비하면서도 마찬가지다. 이 상근부회장은 참가기업들과 참여자들을 만나며 이들이 기대하는 것을 충실히 반영하려 노력했다. 이 상근부회장은 “승강기 업체들의 말을 들어보면, 우리 업계는 안전성을 중요시 하는 특성상 신기술이나 새로운 제품이 개발되는 텀이 긴 편이다. 이번 전시는 다른 업종과 같이 매번 새로운 것을 찾기보다, 이미 존재하는 훌륭한 제품과 기업들을 수요자들에게 알리고 서로를 연결 것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Q. 이번 승강기엑스포는 부회장님 취임 후 승강기 업계에 와서 처음 맡은 큰 행사다. 현재 준비상황은? 
이번 2023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대한승강기협회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승강기산업 내 최대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100개 이상의 승강기 관련 업체들과 외국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제승강기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람객 유치를 위해 전시장 내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중소 승강기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해외 바이어 미팅을 중심으로 노후 승강기 교체를 준비하는 관리주체 대상 안내 설명회 및 무료 상담, 승강기 산업에 종사할 청년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관 운영, 승강기 역사와 미래 기술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승강기 주제관 운영, 승강기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는 협회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Q. 올해 승강기 전시에서 주로 강조되는 부분과 관람 포인트를 꼽는다면?
이번 엑스포의 흥미로운 관람 포인트는 승강기를 탑승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신기술과 장치, 다채로운 승강기 디자인들이 공개된다는 점이다.
 행사기간 동안 4차 산업 신기술이 융합된 로봇과 연동된 스마트 승강기, IoT 원격제어 기술 및 해외 유명 승강기업체의 신기술, 에스컬레이터 과속역행방지 부품, 승강기 인테리어 디자인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승강기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도 마련했다.

Q.  협회가 바라본 승강기 산업의 현주소는? 그 안에서 협회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보는지?
국내 승강기 시장은 2028년까지 연평균 4.42% 성장하여 1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우리나라의 승강기 산업은 세계 7위의 승강기 보유국이다. 
  과거 단순히 층간 이동목적의 수단으로서의 승강기를 넘어서서, 최근에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많은 승강기 산업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승강기 산업 역시 IoT, 로봇, AI 등 새로운 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원격감시, 무인 로봇 승강기, 위험감지 시스템 등 다양한 변화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또한, 에너지 효율성 제고와 환경 보존에 대한 전세계적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거나 탄소 배출이 적은 신소재 개발 등의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술이 진화하는 승강기 산업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계시는 회원사 분들은 원자재 공급부족, 인건비 문제 등을 포함한 경영환경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 승강기 경쟁상황에서 국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법적,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수라고 생각한다. 대한승강기협회는 업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법·제도 개선에 대한 근거자료를 제공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Q. 승강기 분야는 산업과 안전이 공존해야 하는 산업군이나, 그간 안전이 더욱 강조되어 온 탓에 산업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업계 활성화를  위해 협회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고, 산업과 안전의 공존을 위해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승강기산업의 1순위는 누가 뭐라고 해도 ‘안전’이다. 이를 위해 승강기 안전관리법이 2019년 제정되었으며, 승강기산업에 종사하는 모두가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위해서 우리 업계가 튼튼하고 건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협회도 승강기 사용에 있어 이용자의 안전이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용자의 안전인식 확산을 위해 사용자 안전수칙, 승강기 안전관리자 수칙에 대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동시에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승강기 산업에 집중해야 할 시기가 도래했다. 안전과 산업의 공존을 위해서 「승강기산업 진흥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표준유지관리비의 현실화 등 관련 제도개선 사항들에 대한 준비도 진행하고 있다. 

Q. 최근 리모델링 시장 확대 이후 승강기 중소업체들의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는데, 이런 상황 속에 중소기업의 돌파구는 어디에 있다고 보는지, 또 협회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중소 승강기 기업들은 대기업에 비해 인적·물적자원의 투입에 한계를 겪고 있어, 연구개발, 최신기술 적용 제품 등에 있어 어려움이 있다. 그럼에도 기업 고유의 내재화된 강점과 경쟁력을 개발·강화하고, 한정된 자원을 최대한 집중해서 활용해야 한다.  특히, 중소업체가 취약한 부분은 원격감시 시스템과 같이 많은 비용과 노력이 들어가는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협회는 로봇 연동, AI 및 인공지능과 결합된 원격감시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기계장비산업 기술개발사업 과제를 수주받아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그 밖에도 중소업체 기술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제도 마련과 기반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며, 중소기업 간 경쟁제품 또는 경쟁 부품으로 지정이 필요한 항목들에 대해서는 협회가 올바른 정책방향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만들어 나아갈 예정이다. 

Q. 지난 7월 열린 중국에서는 홈 엘리베이터 신규시장 확대가 두드러졌는데, 우리나라의 홈 엘리베이터 시장의 향후 동향은 어떻게 전망되는지?
 최근, 노후를 준비하는 로망을 가진 어르신들에게 집안 내에서의 계단은 불편함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은퇴후 거주하게 될 고급주택 등 엘리베이터가 필요한 다양한 형태의 주거공간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 홈 엘리베이터 시장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도 이어지고 있고 기술 발전도 빠르게 진행 중에 있다고 생각한다. 과거보다 집안에서 노인 및 장애인들의 이동성 보장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머지않아 홈 엘리베이터의 수요도 크게 증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작권자 ⓒ 월간 엘리베이터&주차설비(www.liftasi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번호 제  목 게재년월
287 김성호 한국승강기공사협회 신임회장

‘공사장 도깨비’로 불리는 승강기 설치작업자 현실 지적“부당한 공동도급 계약 대신 분리발주 도입 원해” 건설현장에서 승강기 설치작업자를 부르는 별명이 ‘공사현장의 귀신’아니면 ‘공사장 도깨비’다.  그만큼 현장에 오래 붙어..
[2024-02]
286 손영선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중기간경쟁 재지정 등 굵직한 현안 산재… “중소 승강기업계 생존 위해 힘 모아야 할 때”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손영선, 이하 조합)은 올해 3년 주기로 돌아오는 승강기 중기간경쟁제품에 재지정 심사를 앞두고 있다. 관급공사 의존..
[2024-02]
285 협회가 만든 벨트타입 승강기 모델인증, 업계에 공유

김원섭 대한승강기협회 사업관리실장‘모델승강기 인증 컨설팅’으로 중기 인증 부담 덜어협회 모델은 서류심사 간소화·수수료 약 7배 저렴대한승강기협회(회장 조재천, 이하 협회)가 중소기업 승강기 제조사의 모델인증 서류심사 업무 부담을 덜기..
[2024-01]
284 이도흠 문앤썬엘리베이터 부사장

40년 승강기 전문가의 조언 “남들은 못하는 엘리베이터 특화 기술이 위기극복의 열쇠”중기, 맞춤형·고품질 승강기 제품으로 고객에 신뢰 쌓아야     이도흠 문앤썬엘리베이터 부사장은 대기업에서 25년, 중소기업에서 14년간..
[2024-01]
283 이민권 대한승강기협회 상근부회장

“승강기 엑스포, 수요자와 공급자 연결하는 승강기업계 축제 만들 것” 이민권 상근부회장, 엑스포 현장에서 업계와의 만남 기대 “최근 어려운 경영환경 고려...올해 전시는 승강기 수요처와 공급자 연결하는 구심점 만드는데 집중..
[2023-11]
282 최용진 대한전문건설협회 승강기설치공사업협의회 회장..

승강기 설치업계, 시공 능력에 따른 평가 기준 필요…“설치 잘하는 ‘A급’ 업체일수록 설치단가 더 받는 품셈 기준 만들것”대한전문건설협회 승강기설치공사업협의회 제9대 회장에 최용진 한림승강기 대표가 선출됐다. 승강기는 설치품질이..
[2023-10]
281 김효영 엘세텍안전기술원 본부장

내년 1월 50인 이하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책 마련 필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 어려운 승강기 중소업계의 보호막 역할 할 것” “내년부터 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식당이나 카페에서 사람이 죽거나 다쳐도 중대재해처..
[2023-08]
280 션 스미스 쉰들러엘리베이터 코리아 대표

명성 높은 스위스 정밀기술과 안전으로 한국 승강기 시장 입지 넓히는 쉰들러션 스미스 대표 “기술과 혁신, 디자인, 지속가능성 고려한 제품 선보일 것”지난해 7월 쉰들러엘리베이터 코리아(이하 쉰들러 코리아) CEO로 취임한 Sean Smith(션..
[2023-06]
279 승강기 유지관리 견적비교 서비스 ‘리프트맨’

김훈석, 강상준 리프트맨 공동대표O2O 승강기 유지관리 견적비교 서비스 정식 론칭“표준유지관리비 기본 견적으로 승강기 보수계약 단가 끌어올릴 것” IT 전문기업 리프트맨(공동대표 강상준, 김훈석)이 승강기 관리자(관리주체)와 유지..
[2023-05]
278 김기영 송산특수엘리베이터 대표

“기술력과 안전성 있는 제품, 결국 소비자가 알아본다”송산특수엘리베이터는 세계 최초로 500명이 타는 초대형 승강기 ‘골리앗’을 개발해 업계를 놀라게 한 특수승강기 분야 강소기업이다. 김기영 대표에 따르면 송산의 최초 타이틀은 여기서 그..
[2023-04]
277 손영선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신임이사장

“업계 괴롭히는 승강기 인증제도와 검사 문제, 현장 중심으로 제도개선 나설 것”“승강기 산업에 몸담은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해가 갈수록 더 큰 어려움과 한계에 당면하고 있습니다. 규제강화, 인력난, 경쟁심화로 많은 중소 승강기기업..
[2023-03]
276 이유미 LS일렉트릭 자동화CIC 전략디지털부문장

LS 일렉트릭, ‘Automation World 2023’ 5년 만에 참가     “자동화산업 토탈 솔루션으로 Digital Manufacturing 해답 제시할 것”LS일렉트릭이 오는 3월 8일부터 사흘간 열리는‘오토메이션 월드(Automation World)2023’에..
[2023-03]
275 조재천 대한승강기협회 제 2대 신임회장

“올해 시장 상황 어려워…큰 기업도, 작은 기업도 협회 안에서 성장 모색해야” “건설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힘든 한 해가 될겁니다” 조재천 대한승강기협회(이하 협회)신임회장이 밝힌 올해 승강기 시장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2023-02]
274 정성인 카크랩 대표

건축설계사가 만든 수직 주차시스템 기업 ‘카크랩’ 아파트 주차장=지하주차장이란 공식 깨야…공동주택 주차공간에 대한 패러다임 바꿀 것     최근 건설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하이엔드 주택 시장은 순항 중이다. 강남..
[2023-01]
273 “승강기 제도 개선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나”

김기동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이사장부처이관 이슈 다시 불 지피는 유지관리업계… “행안부는 약속 지켜야”    시행 후 개선 검토 약속한 행안부, 지난 4년 간 업계 고통 호소에도 불구하고 변한 것 없어…부처 이관 재추진..
[2023-01]
272 손상철 국제구명구급협회 한국본부 회장

“누구나 손 닿는 곳에 AED 있어야 생명 살린다”    고층아파트 응급의료대책 강조한 구명구급 전문가 손상철 회장   지난 1029  참사로 인해 AED(자동심장충격기)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심정지 환자가 속출하던 당..
[2022-12]
271 “디지털트윈 활용하는 기업이 승강기시장 선도할 것”..

서일대, 스마트 승강기시대에 필요한 디지털트윈 전문인력 양성 나선다 승강기 업계에서는 아직 생소한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술을 오래 전부터 관심 있게 지켜본 이가 있다. 바로 조수억 서일대학교 디지털트윈엘리베이터학과(전 스..
[2022-10]
270 “한국의 승강기 산업, 이제 서로 배우려고 해”

CIS국가 타지키스탄에 현지 교육사업 시작한 승강기대학교 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 이현석, 이하 승강기대학)가 타지키스탄을 시작으로 글로벌 승강기 교육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그간 CIS(중앙아시아) 지역 및 동남아 국가 등에 승강기 ..
[2022-07]
269 송종태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기술위원장

“약은 약사가, 승강기 제도는 승강기 전문가가 ”송종태 조합 기술위원장, 승안법에 기술위원회 신설하는 개정안 “적극 환영’…안전제도에 기술전문가 의견 반영해야 지난 4월 김용판 의원 발의로 승강기 기술위원회를 신설하는 내용의 ‘승..
[2022-06]
268 장웅길 제2대 승강기안전기술원장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기술원 만들 것” 인증서비스 질 개선 위해 소통과 효율 강조“기업 지원은 속도가 생명”…처리기한 단축 위한 조직개편도 실시  승강기안전기술원(이하 기술원)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부설기관으로 올해 개..
[2022-05]
12345678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