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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탄코어, 시범 운영 거쳐 AI ARS 기반 차량 등록·출입 관리 서비스 확대 출입구 2곳 기준 월 40만 원 구독형 운영…무인 관제 전환 시도 아파트 주차장 출입 관리 방식이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영상처리 기반 AI 기술 기업 탄탄코어(대표 이상미)는 주차관제 플랫폼 ‘헬로파킹’을 통해 AI 음성인식 기반 차량 등록 및 출입 관리 서비스를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본격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탄탄코어는 그동안 일부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며 시스템 안정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해 왔다. 회사 측은 시범 운영 과정에서 방문 차량 처리 시간 단축과 경비 인력 업무 부담 감소 효과가 확인되면서 서비스 확대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다수의 아파트 주차장은 방문 차량이 도착할 경우 경비실 호출이나 전화 확인을 거쳐 출입이 허용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차량 대기 시간이 길어지거나 경비 인력의 반복적인 응대 업무가 증가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헬로파킹 시스템은 차단기에 부여된 고유번호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방문객이 인터폰 호출 버튼을 누르거나 차단기에 안내된 번호로 전화를 연결하면 AI ARS가 즉시 응대해 방문 동호수와 방문 목적 등을 음성으로 확인한다. 이후 AI 엔진이 음성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방문 차량 정보를 자동 등록하고 차단기를 개방하는 방식이다. 차량이 입차하면 해당 정보는 입주자의 스마트폰 주차 관리 애플리케이션으로 전달된다. 입주자는 차량번호와 방문 목적 등을 확인한 뒤 사후 승인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출차 시에는 등록된 정보에 따라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차단기가 열리도록 설계됐다. 회사 측은 이 같은 구조가 주차장 입구 정체를 줄이고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방문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차량 대기 시간이 줄어들고, 경비 인력은 반복적인 전화 응대 대신 보안 관리와 시설 점검 등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모든 출입 기록과 음성 기반 등록 정보가 서버에 자동 저장돼 사고 발생 시 이력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으로 제시됐다. 수기 기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누락 문제를 줄이고 관리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는 평가다. 탄탄코어는 기존 주차 설비를 유지한 상태에서도 시스템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구축 아파트 단지에서도 도입 부담을 낮췄다고 밝혔다. 별도의 대규모 장비 교체 없이 출입 관리 기능을 개선할 수 있어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는 아파트 단지 출입구 2곳 기준 월 40만 원 수준의 구독형 방식으로 제공된다. 회사는 향후 적용 단지를 확대하는 한편 주차관제를 넘어 보안과 단지 관리 영역까지 통합 관제 서비스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월간 엘리베이터&주차설비(www.liftasi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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